250130 (경제부, 누에보 레온 주(州), 작년 한 해 니어쇼어링 혜택 가장 크게 봐 & 트럼프 기준금리 인하 압박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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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1회 작성일 25-01-31 02:09본문
▶ 경제부, 누에보 레온 주(州), 작년 한 해 니어쇼어링 혜택 가장 크게 봐
[El Economista]
- 멕시코 경제부에 따르면 작년 니어쇼어링 효과를 가장 많이 본 주(州)는 누에보 레온 주로 32개 주 중에서 외국인직접투자(FDI)의 27.5%가 집중되는 기염을 토했음.
- 또한 2024년 3분기 NL주 경제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5.8%를 보였으며 같은 기간 멕시코 전체 성장률은 1.7%에 그친 모습을 보였으며 4분기 실적도 비슷할 것으로 추정됨.
-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한 부문은 건설 부문으로 작년 3분기 동안 29.4% 성장하였으며 IMMEX 퍼밋 획득 기업도 NL주에 진출한 기업이 가장 많았음.
- 주 경제부 관계자는 NL 주가 전국 IMMEX 기업의 13.7%, 전국 고용의 12.9%를 담당하고 있을 만큼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인프라, 세제 혜택 조성을 고려하고 있음을 강조함.
▶ 트럼프 기준금리 인하 압박 불구… 美연준 만장일치 "동결" & 인플레 무시 못해
[El Economista]
- 美 연준이 29일(현지시간) 올해 첫 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였으며 지난해 9월부터 3번 연속으로 금리를 인하하였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자마자 금리 동결을 선택함
- 제롬 파월 의장은 성명을 통해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인 2%에 근접했으나 트럼프의 관세정책 등이 상방 압력을 제공할 가능성이 커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힘.
- 트럼프 대통령은 한편 연준에 즉각 금리 인하를 요구하겠다고 강조했으며 금리 동결 발표 이후 파월과 연준이 인플레이션으로 발생한 문제를 막는데 실패했다고 비판함.
- 파월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방위적으로 사퇴를 요구하여도 내년 5월 임기 종료 전 물러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현 미국의 경제상황은 파월에 좀 더 유리하다는 시각도 있음.
- 실제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지금 2.9% 수준으로 트럼프 1기 때 가장 높았던 수준과 비슷하며 트럼프도 인플레이션을 무시하고 관세정책 등을 펼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주요 금융지표 (01.30)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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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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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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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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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19.54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00 |
10.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5668 |
20.5667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302 25.726 |
24.292 25.726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