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9 (셰인바움, 2월 1일 멕시코 25% 관세부과, 일어나지 않을 것 & 하원 노동상임위 의장, 주40시간 근로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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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3회 작성일 25-01-30 02:28본문
▶ 셰인바움, 2월 1일 멕시코 25% 관세부과, 일어나지 않을 것, 대응 프로토콜 있어
[El Economista]
- 셰인바움 대통령은 금일 조간 기자회견을 통해 트럼프의 2월 1일부터 멕시코 관세 25% 부과에 대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대응 프로토콜을 갖고 있다고 발표함.
-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당일 멕시코와 캐나다에 2월 1일부터 관세 25%를 전면적으로 부과할 것이라는 발언 이후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 않고 있어 예정대로 시행될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음.
- 일각에 따르면 멕시코는 국경 안보와 불법 이민 대응과 관련해 미국 정부 측에 역사적 수준의 협력을 제안했다고 알려지고 있으나 트럼프의 마음을 아직 움직이지 못하고 있음.
-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언급한 전략 산업 부문(자동차, 철강, 알루미늄, 반도체)등에 한해서만 관세가 인상되고 보편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하고 있음.
-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는 만약 미국의 멕시코 관세 부과가 현실화되면 올해 GDP 성장률이 최대 2% 하락할 것으로 예상함.
▶ 하원 노동상임위 의장, 주40시간 근로시간 단축, 상반기 최우선 의제로 다룰 것
[El Economista]
- 멕시코 하원 노동사회보장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엘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를 통해 주40시간 근로시간 단축 의제를 상반기 회기의 가장 우선순위 안건으로 다룰 것이라고 언급함.
- 그녀는 2년 전부터 지체되어온 해당 개정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적절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는 셰인바움의 100가지 공약 중 하나이기도 함을 강조함.
- 상원의 노동사회보장 상임위 의장도 주40시간 근로시간 단축을 주요 의제로 언급한 가운데 하원도 뜻을 같이 하면서 본격적인 근로시간 단축 개정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 해당 법안은 헌법을 개정하는 사안으로 양원을 통과하고 난 후 32개 주(州) 의회에 보내 과반수 찬성을 얻어야 하며 이후 연방노동법도 개정해야되므로 전면 이행은 시간이 보다 소요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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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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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02 25.726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