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06 (속보) 트럼프, 멕시코산 25% 보편관세 부과, 4월 2일까지 연기해, USMCA 조항 준수 & 전문가,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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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1회 작성일 25-03-07 02:11본문
▶ (속보) 트럼프, 멕시코산 25% 보편관세 부과, 4월 2일까지 연기해, USMCA 조항 준수
[El Financiero]
-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셰인바움 대통령과 통화를 마쳤으며 멕시코 정부가 USMCA 협정 조건을 준수한다면 모든 품목에 대한 25% 관세납부가 4월 2일까지 면제될 것이라고 발표함.
- 트럼프는 멕시코 정부가 국경에서 불법 이민과 펜타닐 유입을 충분히 막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셰인바움 대통령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한다고 표현함.
- 다만 기한은 자동차 산업과 마찬가지로 4월 2일로 기한이 정해졌으며 그 때까지 양국 간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 트뤼도 총리는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캐나다를 이용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양국은 여전히 협상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전문가, 트럼프의 관세전쟁 통한 의도적 경기침체, 금리인하&달러약세 원할 수도
[El Economista]
- 트럼프 대통령이 초래한 관세전쟁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의도된 경기침체가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음.
- 월가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의도적인 경기침체를 유발하여 연준의 금리인하와 의미 있는 수준의 달러 약세를 원하고 이를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 미국 제조업과 실물 경제를 부흥시키고 싶어할 수 있다고 설명함.
- 또한 심각한 미국 정부의 국가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의 하락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경기침체를 의도적으로 일으킬 수 있다는 분석도 등장하고 있음.
-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달러 지수는 1월 초 고점 대비 4% 가까이 하락했으며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꾸준히 하락해 현재 4.2%를 유지하고 있음.
주요 금융지표 (03.06)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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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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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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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421.39 |
52,709.20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50 |
9.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8518 |
20.389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17 25.680 |
23.882 25.677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