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28 (멕시코, 트럼프의 관세 부과 저지 위해 워싱턴 협상 총력 & Infonavit, 임대형 주택 건설 착수…4월부터…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3회 작성일 25-03-01 02:22본문
▶ 멕시코, 트럼프의 관세 부과 저지 위해 워싱턴 협상 총력
[El Financiero]
- 셰인바움 대통령은 금일 조간기자회견에서 3월 4일부터 멕시코산 제품에 부과할 예정인 25% 관세를 막기 위해 미국과의 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함.
-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인 27일, 오는 3월 4일부터 관세 부과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으며, 이에 멕시코 정부는 즉각 대응 조치로 29명의 마약 조직원을 미국에 인도했고 그중에는 ‘마약왕’ 라파엘 카로 킨테로도 포함되어 있음.
- 워싱턴 협상에서는 양국 국경에서 마약과 무기 밀수를 차단하는 공동 작전 확대,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고위급 회담 정기화 등을 논의함.
-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은 안보 협력뿐만 아니라 경제 협상도 병행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제, 무역 당국과 별도의 회담을 진행하면서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철회를 위한 경제적 대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힘.
▶ Infonavit, 임대형 주택 건설 착수…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El Financiero]
- 옥타비오 로메로 오로페사 멕시코 주택기금(Infonavit) 국장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중저소득층을 위한 임대형 주택 건설을 시작한다고 발표함.
- 동 프로젝트는 최근 승인된 Infonavit 개혁안을 바탕으로, 정부 주도의 주택 건설 기업인 ‘Infonavit Constructora’를 설립하여 시행되며 임대형 사회주택 공금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임.
- 옥타비오 오로페사 국장은 2030년까지 총 50만 채의 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며 이미 전국적으로 29개 주에서 424헥타르 규모의 133개 토지를 확보해 놓은 상태라고 강조함.
- 멕시코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임대형 사회주택 모델을 확대하고, 중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으로, 주택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임.
주요 금융지표 (02.28)
지표명
|
전일(02.27)
|
금일(02.28)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3,434.32 |
52,665.44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50 |
9.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4277 |
20.4722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241 25.715 |
24.195 25.706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