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24 (트럼프 행정부 멕시코에 대중국 관세 부과 요구해, 2월 멕시코 인플레이션 3.74%로 상승 기준금리 추가 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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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1회 작성일 25-02-25 00:56본문
[El Financiero]
- 20일 열린 미국-멕시코 고위급 회담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에 25% 관세를 피하려면 멕시코가 자체적으로 중국산에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입장을 전달함.
- 멕시코는 미국의 요구에 대해 즉각적인 약속은 하지 않았으며 추가 논의를 위한 양국 공동의 실무 그룹을 구성하기로 함.
- 전문가들은 멕시코의 경제적 협상력이 제한적이므로 미국의 요구를 일정 부분 수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며 멕시코가 중국과의 무역 관계를 조정하지 않으며 미국의 추각적인 무역 압박이 있을 것이라 예상함.
- 또한, UNAM(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 미겔 곤살레스 교수는 트럼프 행정부가 북미 경제 통합을 새로운 단계로 격상시킬 가능성을 언급하며 자유무역지대를 넘어 EU(유럽연합)과 유사한 관세 동맹 및 공동 안보 정책이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함.
▶ 2월 멕시코 인플레이션 3.74%로 상승…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은 유지
[El Financiero]
- 통계청(INEGI)에 따르면 2024년 2월 상반월 멕시코 인플레이션은 시장 전망치(3.77%)보다 낮은 3.74로 상승함.
- 인플레이션이 6회 연속 하락세를 보인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음에도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은 인플레이션이 목표 범위 내 있다며 추가 금리 조정 가능성을 열어둠.
- 3월 27일 기준금리 결정 회의를 계최할 BANXICO는 경제 둔화 및 미국의 무역 정책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금리 정책을 유연하게 운용할 계획이라 밝힘.
- 한편, BANXICO는 2025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2%에서 0.6%로 하향 조정하며 민간 수비 둔화 및 투자 감소가 성장 둔화의 주요 요인이라 밝힘.
주요 금융지표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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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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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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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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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4,310.00 |
53,78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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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50 |
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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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3733 |
20.3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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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249 25.729 |
24.249 25.728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