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19 (트럼프, 자동차 관세 25%…반도체, 의약품은 25% 이상 가능 & 美, 멕시코가 중국&러시아 알루미늄 활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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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7회 작성일 25-02-20 06:35본문
▶ 트럼프, 자동차 관세 25%…반도체, 의약품은 25% 이상 가능
[El Economista]
-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현지시간) 자동차에 25%, 반도체와 의약품에는 25% 이상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4월 2일에 발표할 것이라고 발표함.
- 이미 그는 4월 1일까지 상호관세에 대한 조사와 계획 마련을 지시하였으며 트럼프는 관세율 차이뿐 아니라 부가가치세, 국가 보조금 등 비관세 무역 장벽도 환산해야 함을 경고함.
- 다만 관세를 발표시점 이후 곧바로 부과한다기보다 관세 발효까지 일정 시간을 둬 글로벌 기업들이 생산거점을 미국으로 옮길 수 있는 시간을 어느정도 허용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됨.
- 또한 상호관세 등 트럼프가 최근 언급한 관세조치가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한다기보다 특히 유럽연합을 압박하기 위해 꺼낸 카드로 분석하는 전문가들 의견도 있음.
▶ 美, 멕시코가 중국&러시아 알루미늄 활용해 불공정 무역행위
[El Financiero]
- 미국 정부는 알루미늄 수입 조정을 발표하면서 국가 안보를 위협할 정도로 많은 양과 특정한 상황에서 수입되고 있다고 발표하였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 및 알루미늄 25% 관세부과 행정명령의 일환임.
- 특히 멕시코 정부가 중국 및 러시아산 원자재 알루미늄을 불공정하게 수입하여 가공 알루미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명시하였음.
- 또한 멕시코 생산업체들이 불공정 무역을 이요해 미국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4년 멕시코산 알루미늄 일부 품목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였음에도 수입량이 2015~2017년에 비해 35% 증가하였다고 설명함.
- 한편 미국 정부는 중국의 멕시코 내 투자가 크게 증가하였음을 지적하면서 이는 중국 정부의 대규모 보조금과 미국 무역정책의 허점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고 지적함.
주요 금융지표 (02.19)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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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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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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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4,294.83 |
54,426.58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50 |
9.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2830 |
20.2617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270 25.739 |
24.265 25.734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