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18 (경제부, 이번주 목요일 美 정부 고위급 회담 가져, 유예 관세&경제통합 논의할 것 & 트럼프 국경검문 강화, 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4회 작성일 25-02-19 01:49본문
▶ 경제부, 이번주 목요일 美 정부 고위급 회담 가져, 유예 관세&경제통합 논의할 것
[El Economista]
- 마르셀로 에브라드 경제부 장관은 이번주 목요일 美 정부 측과 고위급 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이번 회담에서는 관세 문제와 양국 간 경제통합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힘.
- 그는 이번 대화에서 즉각적인 합의가 도출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첫 번째 대화에서는 상대 측 제안을 이해하고 멕시코의 입장을 전달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함.
- 장관은 멕시코는 미국에 많이 수출할 뿐만 아니라 많은 제품을 수입하기도 함을 강조하면서 미국의 수출 경쟁력이 강화되고 양국의 경제통합이 그만큼 상호의존적임을 언급함.
- 이번 회담에 미국 측은 하워드 루트닉 美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美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며, 가능하면 재러드 번스타인 미국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도 동석할 것으로 보임.
▶ 트럼프 국경검문 강화, 화물차량 국경통과 최대 8시간 소요돼
[El Financiero]
-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 검문검색이 강화되면서 티후아나를 국경지대 비롯한 화물차량 국경통과가 최대 8시간 대기하고 있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음.
- 멕시코 북서부화물운송협회(Canacar) 측에 따르면 현재 티후아나 오타이 국경 검문소의 경우 최대 38km에 달하는 긴 대기 줄이 형성되었으며 평균 6시간 이상 소요되고 있다고 밝힘.
- 협회 측은 국경 검문 프로토콜이 사전예고 없이 시행된 데다가 멕시코 수출업자 서류 갱신 및 전산 시스템 유지보수와 맞물리면서 혼란이 초래되고 있다고 설명함.
- 협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3월 3일까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부과를 유예하는 등 관세부과 리스크가 해소되기 전까지의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있으며 물류 흐름은 그 이후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함.
주요 금융지표 (02.18)
지표명
|
전일(02.17)
|
금일(02.18)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4,068.05 |
54,294.83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50 |
9.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3082 |
20.2830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268 25.736 |
24.270 25.73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