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17 (셰인바움, 이번주부터 25% 관세부과 관련 협상 시작돼, 美와 장기협력 기대 & 對멕시코 25% 관세, 닛산 C…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0회 작성일 25-02-18 02:32본문
▶ 셰인바움, 이번주부터 25% 관세부과 관련 협상 시작돼, 美와 장기협력 기대
[El Economista]
- 셰인바움 대통령은 금일 조간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몇 주 동안 안보와 무역을 안건으로 미국과 고위급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다가오는 3월 3일 25% 관세에 대응하는 것으로 보임.
- 대통령은 3월 초에 만료되는 관세유예 조치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향후 회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며 멕시코 정부는 이미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하는 국경 안보와 마약 밀매에 대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음을 강조함.
- 그녀는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의 장기적인 협력 계획을 마련하고자 하며 동시에 회의 진행 및 결과에 따라 25% 관세 유예 연장을 요청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힘.
- 현재 트럼프는 對중국 10% 관세, 對멕시코&캐나다 25% 관세, 철강 및 알루미늄 품목 관세, 상호관세 등 다양한 관세카드를 꺼내들어 압박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멕시코 관세 압박의 집중도는 떨어진 상태임.
▶ 對멕시코 25% 관세, 닛산 CEO, 생산기지 이전 검토할 것 & 中, 멕시코 투자 감소
[El Financiero]
- 트럼프 대통령의 對멕시코 25% 관세 부과가 점차 다가오면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멕시코 생산기지 이전 시설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음.
- 닛산 자동차 CEO는 멕시코에서 생산하는 자동차의 상당수를 미국에서 수출하고 있으며 만약 관세부과가 현실화되는 것을 대비해 이미 생산기지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힘.
- 실제로 지난 1월 멕시코의 자동차 수출량은 약 21만여대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5만여 대보다 13.7% 급감하였으며 벤츠, BMW, 폭스바겐, 마쓰다 그룹 등의 수출 실적이 줄었음.
- 트럼프의 관세 위협으로 중국 기업들의 멕시코 진출 기세도 많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며 지난해와 달리 투자계약 건수가 급감하는 등 투자를 망설이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음.
주요 금융지표 (02.17)
지표명
|
전일(02.14)
|
금일(02.17)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4,137.44 |
54,068.05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50 |
9.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4978 |
20.3082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272 25.737 |
24.268 25.736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