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31 (트럼프, 상호관세는 한 세대에 한번 오는 기회 & 보편관세 가능성 시사 & 상반기 내 5일 유급 상조휴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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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8회 작성일 25-04-01 01:36본문
▶ 트럼프, 상호관세는 한 세대에 한번 오는 기회 & 보편관세 가능성 시사
[El Financiero]
-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현지시간) 이번주 발표하는 상호관세는 이른바 대미 무역흑자를 크게 보고 있는 더티 15 국가들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보편 관세 아이디어를 다시 꺼내들었음.
- 또한 그는 참모진들에게 상호관세는 미국 경제를 근본적으로 재편할 한 세대에 한번 오는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상호관세가 해프닝으로 무마될 가능성이 더 낮아지고 있음.
- 3월부터 철강&알루미늄 보편관세 부과를 시작으로 자동차&자동차 부품 25% 관세도 4월 3일부로 발효될 예정이며 이번주 내로 한국, 멕시코 등을 대상으로 한 상호관세 품목과 관세율이 발표될 예정임.
- 한편 그는 NBC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미국 국민들이 본인의 3선 출마를 원하고 있지만 아직 행정부 초기 단계인만큼 시기상조임을 언급하면서 3선 도전이 가능한 시나리오들이 존재한다고 대선출마 가능성을 시사함.
▶ 상반기 내 5일 유급 상조휴가, 통과 가능성↑& 주40시간 단축 법안 통과 가능성↓
[El Economista]
- 2025년 3월 동안 27개의 노동법 개정안이 양원에 제출되었으며 가장 주목할만한 법안은 사용자가 근로자들에게 근로시간 동안 생수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발의안임.
- 또한 상원 노동복지 상임위는 근로자들에게 5일의 유급 상조휴가를 제공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며 만장일치 승인인 만큼 상원 본회의와 하원 통과 가능성도 커짐.
- 추가적으로 최근 노동법이 규정하고 있는 30분의 최소휴게시간을 1시간으로 늘려야 한다는 법안이 상원에 제출되었으며 나름 다른 법안들보다 주목을 받고 있음.
- 한편 작년부터 꾸준히 논의되고 있는 주40시간 근로시간 법안, 공휴일 증가 법안, 아기날도 30일 증가 법안은 여전히 원론적인 논의 수준에 머물고 있음.
- 역자 주) 트럼프의 관세공격이 현실화되면서 그동안 걱정거리였던 주40시간 근로시간 단축 법안 등 親노동 개정안들의 통과 가능성이 일단 현저히 줄어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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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