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28 (中, 對멕시코 투자진출 많이 냉각돼, 新 투자처로 페루 주목하고 있어 & 멕시코 중앙은행, 0.5% 포인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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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4회 작성일 25-03-29 02:26본문
▶ 中, 對멕시코 투자진출 많이 냉각돼, 新 투자처로 페루 주목하고 있어
[El Financiero]
- BYD는 약 6억 달러 규모의 멕시코 투자 진출을 지난해 표명했지만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공식적인 추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중국의 對 멕시코 공격적 투자 움직임도 식어가고 있음.
- BYD의 최종 진출지로 유력했던 할리스코 주, 경제부 장관은 현재 중국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미국의 정책 기조와 일치하는 방향을 추구한다고 강조함.
- 한편 중국도 마찬가지로 멕시코 투자가 향후 미국으로 기술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하에 중국 상무부가 투자 결정을 보류했다는 보도도 있음.
- 또한 중국 정부는 새로운 투자처로 페루 시장을 주목하고 있으며 특히 페루가 미국과의 FTA를 2009년에 체결하였다는 점과 페루 정부가 중국에 우호적이라는 점을 주목하고 있음.
- 역자 주)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와 對 중국 견제 정책으로 인해 당분간 중국 기업들의 멕시코 진출이 많이 냉각될 것으로 전망됨.
▶ 멕시코 중앙은행, 0.5% 포인트 기준금리 인하, 3월 내내 페소달러 20 초반 유지
[El Economista]
- 멕시코 중앙은행은 금일 기준금리를 9.0%로 종전보다 0.50% 포인트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하였으며 6회 연속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공격적인 행볼르 보이고 있음.
- 중앙은행은 성명을 통해 상호관세 등의 통상 이슈와 멕시코 경제성장률 둔화, 인플레이션의 진정세 등을 고려하여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힘.
- 페소/달러 환율은 상호관세 부과일인 4월 2일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20페소 초반을 유지하고 있는 양상을 보여 금리인하 판단을 도와줌.
- 대부분 시중 은행들은 2025년만 기준금리가 7.75 ~ 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정책 변경에 따른 불확실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망함.
주요 금융지표 (03.28)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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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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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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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782.85 |
53,351.34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50 |
9.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0963 |
20.3182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677 25.671 |
23.668 25.671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