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26 (러시아, 멕시코의 BRICS 가입 추진…USMCA가 걸림돌? & 멕시코, CURP를 공식 신분증으로 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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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3회 작성일 25-03-27 01:28본문
▶ 러시아, 멕시코의 BRICS 가입 추진…USMCA가 걸림돌?
[El Financiero]
- 주멕시코 러시아 대사관 대변인 안드레이 젬스키는 러시아가 장기적으로 멕시코를 BRICS 경제블록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힘.
- 젬스키 대변인은 멕시코의 BRICS 가입이 미국과의 긴밀한 경제 관계, 특히 USMCA로 인해 복잡하여 당장 합류하기는 어려우나 점진적이고 장기적인 협력 가능성을 열어둠.
- 또한, 그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더불어 불안한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지적하며,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 형성될 것이며 멕시코도 이에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함.
-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 경제학부의 아나 라우라 세구라 마르티네스 교수는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로 인해 USMCA가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고 진단하며 멕시코가 BRICS와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함.
- 역자 주) 멕시코가 BRICS 가입을 공식적으로 검토할지는 미지수지만, 러시아를 비롯한 여러 국가들이 미국과의 무역 갈등 속에서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임.
▶ 멕시코, CURP를 공식 신분증으로 개편... 사진과 지문 포함
[El Financiero]
-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정부는 멕시코의 CURP를 기존의 개인 식별 코드에서 공식 신분증으로 개편한다고 발표함.
- 대통령실 법률고문 에르네스티나 고도이는 이번 조치가 멕시코의 실종자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하며, 통합 신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실종자 수색 및 경보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을 밝힘.
- 이에 따라 CURP 데이터가 국립 법의학 데이터 베이스 및 전국 32개 주 검찰청 데이터 베이스와 연동되어 신속한 신원 조회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라고 전망함.
- 새롭게 개편되는 CURP는 모든 멕시코 국민 및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외국인에게 발급되며, 신분증 기능을 대체할 예정으로, 포함되는 정보는 성명, 출생년월일, 성별, 출생지, 국적, 사진 및 지문 정보임.
- 새로운 CURP는 법 개정 후 90일 이내에 운영될 계획으로 모든 공공기관이 CURP를 공식 신분증으로 인정하고 디지털 및 실물 카드 형태로 사용될 예정임.
주요 금융지표 (03.26)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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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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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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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670.06 |
53,258.40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50 |
9.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1123 |
20.0762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736 25.670 |
23.684 25.671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