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25 (4월 2일 트럼프 상호관세, 예상보다 선별·정밀화 & 자동차 관세 며칠 내 발표 & 누에보 레온 州, 지역경제 강화 위해 각종 세제 인센티브 발표) > 일일경제뉴스

▶ 4월 2일 트럼프 상호관세, 예상보다 선별·정밀화 & 자동차 관세 며칠 내 발표

[El Economista]

-  트럼프 대통령은 4월 2일에 예외가 없을 것이라던 상호관세에 대해 많은 국가에 면제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예고된 수준보다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됨.   

-  그는 자동차 관세 발표를 “곧”, 의약품 관세는 “어느 시점”에 발표한단다고 언급하면서 자동차 산업은 며칠 이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됨.

-  한편 상호관세 대상은 10~15개 국가로 좁혀질 것으로 전망되며 멕시코와 한국은 위 15개 국가에 포함될 확률이 매우 높음.

-  트럼프 대통령이 4월 2일이 다가오면서 “유연함”을 핑계로 상호관세 부과에 대해 앞뒤가 다른 발언들을 연일 이어가면서 상호관세 수준이 예상보다 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득세하고 있음.

▶ 누에보 레온 州, 지역경제 강화 위해 각종 세제 인센티브 발표해

[El Economista]

-  사무엘 가르시아, NL 주지사는 미국의 관세부과로 인한 부작용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경제를 방어하기 위한 경제 패키지와 세제 지원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함.

- 그는 주 외곽의 Anahuac 시에 신규 투자 경우 급여세(ISN) 100% 면제, 5천만 달러 이상 투자와 1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의 경우 지역 공급망 비율에 따른 급여세 감면을 강조함.

-  지역 공급망이란 누에보 레온에서 생산된 부품을 활용하는 것으로 51% 이상인 경우 10% ISN 가면, 75% 이상 20%, 85%를 초과할 경우 33% 감면 혜택이 주어짐.

-  또한 ISN(급여세) 체납의 경우 채무 변제를 촉진하기 위해 2024년 1월 1일 이전에 발생한 ISN 체납의 경우 50% 감면, 2025년에 부과된 벌금은 통지일로부터 30일 이내 납부 시 50% 감면 등 세제 혜택을 제공함.

                      주요 금융지표 (03.25)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