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18 (美 재무장관, 주요 파트너에게 관세 회피 방안 제안할 것, 물밑 협상 가능성 시사 & 트럼프 관세정책으로 美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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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6회 작성일 25-03-19 01:09본문
▶ 美 재무장관, 주요 파트너에게 관세 회피 방안 제안할 것, 물밑 협상 가능성 시사
[El Financiero]
- 스콧 베센트, 美 재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4월 2일 상호관세를 피할 수 있도록 주요 교역 파트너 국가들에게 관세 제안서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힘.
- 트럼프 대통령은 4월 2일을 미국 해방의 날이라고 강조하면서 상호관세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어떤 경우에도 미국에 관세가 부과되면 미국도 부과할 것이라고 강조함.
- 베센트 장관은 4월 2일 관세 부과가 시작되기 전에 협상 기간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 관세, 비관세 장벽, 환율 조작, 불공정한 금융 지원, 노동력 착취가 없다면 상호관세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함.
- 한편 WSJ는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 부과국을 세 그룹으로 분류해 상호 관세율 설정을 단순화하려고 했으나 수백개에 달하는 품목별 관세를 일일이 분석해 적합한 상호관세율을 책정하는데 긴 시간이 소요되어 현실성이 떨어져 배제되었다고 전달함.
▶ 트럼프 관세정책으로 美 소비자심리지수 크게 위축돼
[El Economista]
-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적인 관세 정책과 일시적인 경기 침체를 배제하지 않고 받아들이겠다는 발언 등으로 인해 미국 소비자들이 큰 폭으로 지출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남.
- 마켓 리서치 조사 기관인 서카나에 따르면 소비자가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구매하는 제품을 의미하는 재량 소비자 판매지수가 작년 대비 3% 감소하였음.
- 3월 미국 소비자심리지수는 57.9를 기록하면서 2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이 이유는 향후 인플레이션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기 때문임.
- 美 연준은 18~19일 FOMC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으로 동결할 가능성이 높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상반기 내 금리인하는 없을 것이며 9월에 되서야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함.
주요 금융지표 (03.18)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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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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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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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021.10 |
52,665.89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50 |
9.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1828 |
19.869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803 25.668 |
23.776 25.66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