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11 (트럼프, 캐나다산 철강알루미늄 50% 관세 부과, 멕시코산 25%관세도 아직 유효 & 주40시간 근로시간 단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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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7회 작성일 25-03-12 02:34본문
▶ 트럼프, 캐나다산 철강알루미늄 50% 관세 부과할 것, 멕시코산 25%관세도 아직 유효
[El Financiero]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월 12일부터 캐나다산 철강 및 알루미늄에 기존 예고한 25% 관세에 대해 25% 관세를 추가해 총 50%로 인상하겠다고 밝힘.
- 이는 캐나다 온타리오주(州) 더그 포드 주지사가 미국 3개 주에 대해 캐나다가 송금하는 전기 요금에 25% 할증료를 부과한다고 밝히자 보복 대응으로 풀이됨.
- 트럼프는 이어 캐나다는 미국산 다양한 유제품에 대해 250~390%에 이르는 관세를 부과하고 있어 캐나다는 국가안보를 위해 거의 아무런 비용도 지불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함.
- 멕시코산 철강 및 알루미늄 25% 관세에 대해서는 유효하며 3월 12일부로 부과될 것으로 보이나 에브라드 경제부 장관은 아직 협의 중이라고 원론적으로 답함.
▶ 주40시간 근로시간 단축 법안, 올해 안 통과 노력할 것 & 그러나 아직 갈길 멀어
[La Jornada]
- 아르만도 사마니에고, 바하 칼리포니아 주(州) 하원의원은 주40시간 근로시간 단축 개정안이 2025년 내 전국적으로 승인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현재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 그는 상하원에 주40시간 근로시간 단축 관련 6개 법안이 계류 중에 있으며 상반기 회기는 오는 4월 30일부로 종료되지만 근로자와 기업을 포함한 모든 경제부문과 합의를 이루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함.
- 하원의원은 현재로서는 바로 40시간으로 단축되는 법안보다는 점진적으로 시간이 줄어드는 개정안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위 법안은 노동부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임을 밝힘.
- 역자 주) 상하원의원들이 주40시간 법안은 꼭 통과될 것이라고 언급하는 것과 달리 지금까지 계류된 6개 법안 중 하나도 아직 상하원 노동 상임위를 통과한 것이 없으며 트럼프발 관세이슈로 원동력이 많이 줄어들었음.
주요 금융지표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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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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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20 25.667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