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10 (셰인바움, 25% 관세 부과 없을 것 & 상호관세, 실현되더라도 타격 없어 & 러트닉, 멕시코 철강 알루미늄, …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2회 작성일 25-03-11 00:33본문
▶ 셰인바움, 25% 관세 부과 없을 것 & 상호관세, 실현되더라도 타격 없어
[El Financiero]
- 셰인바움 대통령은 어제 소칼로 광장에서 관세부과 유예를 축하하는 국가 행사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4월 2일 25% 보편관세는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현 상황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언급함.
- 또한 대통령은 트럼프가 상호관세를 전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부과한다고 하더라도 멕시코는 미국과 USMCA 협정을 체결했기 때문에 양국 간 관세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언급함.
- 다만 멕시코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며 국가 간에는 타국의 권리를 존중할 때 비로소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음을 설명하면서 국가 주권 중요성을 강조함
- 전문가들은 셰인바움의 설명이 신규 투자와 멕시코 경제를 위협하는 불확실성을 해소하지는 못하지만 그녀가 트럼프가 강력한 수사(修辭)로 양국 관계의 흐름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훌륭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평가함.
- 한편 캐나다 차기 총리로 당선된 마크 카니는 절대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트럼프의 관심이 캐나다에 쏠릴 것으로 보임.
▶ 러트닉, 멕시코 철강 알루미늄, 25% 관세 3월 12일 부과할 것
[La Jornada]
- 하워드 러트닉, 美 상무장관은 NBC와 인터뷰를 통해 오는 3월 12일 멕시코&캐나다산 철강 및 알루미늄에 예정대로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이를 유예할 가능성은 낮다고 확인함.
- 장관은 위 조치는 중국과 러시아산 불공정 철강과 알루미늄이 멕시코를 통해서 미국으로 유입되고 있어 국가 안보를 위하 필요한 조치라고 설명함.
- 또한 그는 관세부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서는 외국산 제품이 조금 더 비싸질 수 있지만 미국산 제품은 더 싸질 것이며 미국산을 구매하여 미국인을 돕게 될 것이라고 강조함.
- 다만 캐나다 목재 및 낙농 제품에 대한 250% 관세는 또 4월 2일로 연기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이 바로 실현할 것이라고 예고한 것과 달리 또 1달 뒤로 연기됨.
- 역자 주) 트럼프 2기 행정부도 취임 이후 연일 관세 부과로 협박을 이어가고 있으나 1기와 마찬가지로 관세부과 협박 이후 유예 전략을 취하고 있음.
주요 금융지표 (03.10)
지표명
|
전일(03.07)
|
금일(03.10)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758.92 |
52,858.46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50 |
9.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2777 |
20.2830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862 25.676 |
23.833 25.674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