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6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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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24회 작성일 23-11-18 02:05본문
▶ IMSS&STPS, 불법 아웃소싱 사용 회사 증가해, 검열 확대할 것
[El Financiero]
- IMSS 및 STPS(노동부)은 2년 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아웃소싱(하청) 철폐와 관련해서 특성있는 사업자로 등록하지 않고 불법 아웃소싱을 시행하고 있는 기업들을 최근 많이 발견하고 있다고 발표함.
- IMSS 측은 아웃소싱 철폐 법안이 시작된 지 2년이 지난 지금 다시 많은 회사들이 몰래 아웃소싱을 활용하고 있지만 당국 입장에서는 쉽게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함.
- IMSS 관계자는 아웃소싱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멕시코 노동부에 공식 등록된 아웃소싱 회사만을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시 각종 검열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 노동부 관계자 역시 하청을 시행하고 있는 기업들을 현재 감시하고 있으며 하청 규모를 불문하고 검열 대상에 포함시켜 아웃소싱을 멕시코에서 완전히 철폐할 것이라고 강조함.
- 역자 주) 현재 멕시코 전국을 중심으로 노동부 검열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아웃소싱 관련하여 REPSE에 공식 등록된 업체를 사용하고 있는지 재확인이 필요함.
▶ 멕시코 경제부, 테슬라 멕시코 진출 결국 진행하게 될 것
[La Jornada]
- Raquel Buenrostro, 멕시코 경제부 장관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테슬라의 멕시코 진출과 관련하여 좋은 신호들을 발견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테슬라 진출을 독려하고 있음.
- 테슬라는 올해 3월 멕시코 누에보 레온 주에 진출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하였으나 아직까지 실질적인 공사를 시작하지 않았으며 최근 일론 머스크 역시 세계 경기 상황으로 인해 공장 건설을 본격 추진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언급함.
- 이에 멕시코 정부는 2024년까지 멕시코에 투자할 경우 최대 86%까지 투자세액을 공제해주는 니어쇼어링 법안을 발표하면서 테슬라 진출을 겨냥했으나 아직까지 테슬라 측으로부터 명확한 입장을 듣지 못하고 있음.
- 경제부 장관은 테슬라는 아직까지 명확한 입장을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테슬라 협력사들이 상당히 많이 진출했으며 테슬라 역시 결국 멕시코에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 역자 주) 테슬라의 멕시코 진출이 늦어지면서 테슬라를 겨냥한 멕시코 정부의 추가혜택 법안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졌음.
멕시코 주요 금융지표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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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5 24.37 |
22.36 24.37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