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5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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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89회 작성일 23-11-17 03:16본문
▶ Claudia, MORENA 대선 후보, AMLO의 4T 정신 노동 분야에서 이어갈 것
[El Financiero]
- MORENA 당 대선 후보이자 유력 당선 후보인 클라우디아 측은 금일 멕시코노동자자치연맹(CATEM) 정기 회기에 참석해 AMLO 행정부의 4T(4차 변혁) 정신을 노동계에서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함.
- 그녀는 멕시코 근로자들이 잘 사는 것이 곧 멕시코 정부가 잘 사는 길임을 언급하면서 그들의 급여와 복리후생을 최우선 가치로 간주하고 지켜나갈 것이라고 발표함.
- 또한 후보는 AMLO 행정부가 취임한 이후 근로자들의 최저임금 인상은 큰 성과 중 하나이며 지난 수십년간 외국 자본에 의해 착취되어온 노동 계급의 성공이라고 강조함.
- 더 나아가 그녀는 노조의 자유 가치를 언급하면서 근로자들을 위해 투쟁하는 노조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함.
- 역자 주) 클라우디아 후보는 AMLO의 정신을 이어받은 인물 중 하나로 AMLO가 이뤄낸 최저임금 인상, 노조 개혁 등을 전반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아무래도 그보다는 온건한 방향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더욱 큼.
▶ '진정되는 美물가' 10월 PPI 지수 크게 하락해
[La Jornada]
- 금일 美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PPI 지수도 10월 CPI와 마찬가지로 하락하면서 전월 대비 0.5%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음.
- 해당 수치는 COVID-19 직후인 2020년 4월 이후 2년 반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수치로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보다 하락한 것 역시 지난 5월 이후 5달 만에 처음임.
- 또한 10월의 미국 소매판매 역시 전월 대비 0.1% 감소하였으며 이는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미국인들의 소비가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줄어든 것임.
- 전문가들은 인플래이션과 관련되어 환영할만한 소식들이 자꾸 전해지면서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더욱 앞당겨질 것이라고 전망함.
- 올해 마지막 12월 FOMC 회의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내년 상반기 내 이뤄질 지 귀추가 주목됨.
- 역자 주) PPI 지수는 생산자물가지수로 보통 인플레이션 선행 지표로 간주되며 미 연준이 가장 중요시 하는 경제 지표 중 하나임.
멕시코 주요 금융지표 (11.15)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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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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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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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149.16 |
52,454.44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25 |
11.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6138 |
17.3917 |
Magna / Premium 휘발유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4 24.37 |
2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