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5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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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35회 작성일 23-12-07 02:33본문
INEGI, 9월 민간소비 0.5% 성장하여 4개월 연속 상승세 이어가
[El Financiero]
- 통계청(INEGI)의 월별 민간소비지표(IMCP)에 따르면, 9월 민간소비는 108.8 포인트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성장세 이어감.
- 세부적으로 국내산 상품 및 서비스 증가율은 전월 대비 0.8% 성장해 1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수입산 상품 및 서비스 증가율은 1.8% 증가하여 양호한 수준을 보였지만 전월 증가세(3.6%)에 비해 둔화됨.
- 전문가들은 민간소비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외화송금액 증가, 멕시코 내 완전고용 증가,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증가, 인플레이션 하락세를 꼽았음.
- 또한, 예상보다 2024년 최저임금 인상율(20%)이 멕시코 소비자들을 자극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당분간은 계속해서 민간소비의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함.
Moodys, 中 국가신용등급 전망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해
[El Financiero]
- 글로벌신용평가사 Moodys는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다섯 번째로 높은 등급인 A1을 유지하면서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강등하여 중국의 부채 수준에 대한 우려 표명함.
- Moodys는 지방정부와 국영기업의 부채 위기를 막기 위한 중국 당국의 정잭척 초점을 지적하며, 재정 비용을 억제하며 금융시장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주장함.
-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 비율이 2008년 160%에서 작년 말 260%로 증가한 점을 지적하며 재정 비용 억제가 쉽지 않음을 강조함.
- 또한, Moodys는 부동산 시장의 지속적 축소와 관련된 위험 증가도 국가신용등급 하락에 반영되었다고 밝힘.
- Moodys의 국가신용등급 전망 하향에 대해 중국 재무부는 중국 경제의 어려움을 과대평가한 실망스러운 발표라 입장을 밝히며, 부동산과 부채 문제는 충분히 리스크 통제가 가능하다고 주장함.
멕시코 주요 금융지표 (12.05)
지표명 | 전일(12.04) | 금일(12.05)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3,955.79 | 54,094.32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25 | 11.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2143 | 17.4060 |
Magna / Premium 휘발유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7 24.31 | 22.37 24.31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