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4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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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01회 작성일 23-12-06 01:49본문
▶ CLAUDIA, 17개 국정철학 기조 언급해.. AMLO 행정부와 유사해
[La Jornada]
- CLAUDIA, MORENA 당 대선 후보는 한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4T 변혁을 이끌어가기 위해 17개 비전을 언급하면서 본인의 국정철학 기조를 드러냄.
- 17개 정책은 거의 대부분 AMLO 행정부의 정책 기조를 이어간 것으로 보이나 AMLO보다는 보다 온건하게 개혁할 것으로 예상됨.
- 1) 긴축 재정 정책을 통한 공공재정 강화
- 2) 사회복지 프로그램 강화
- 3) 인플레이션 인상을 고려하여 최저임금 지속 인상
- 4)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 투자
- 5)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공교육 강화
- 6) ISSSTE, IMSS 등 공공 보건 시스템 강화
- 7) 양질의 주택공급 증대
- 8) 멕시코 원주민들위한 정의 보장
- 9) 여성 및 성소수자 권리 강화
- 10) 투자 유치를 위한 전략적 외교관계 유지
- 11) 과학기술, 문화 부문 발전 촉진
- 12) 재생에너지 부문 발전
- 13) 기후변화 정책 강화, 천연자원 및 자연 보호
- 14) 수자원 안보 강화
- 15) 식량 주권 및 농촌 지원 강화
- 16) 모든 분야에서 안보 강화
- 17) 사법제도 개혁
▶ 美 달러 약세 당분간 지속될 것... 페소/달러 역시 여전히 강세
[La Jornada]
- 美 연준의 금리인상이 끝났다는 전망이 강화되면서 달러화는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103.221를 기록하면서 전주 대비 0.15% 하락함.
- 연준의 대표적인 매파 인사들이 잇따라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발언을 내놓으면서 달러는 당분간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임.
- 또한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FOMC 화의에서 기준금리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그간 기준금리를 급격히 올렸던 만큼 미국 경기를 평가할 시간을 더 가질 것으로 언급함.
- 또한 미국 고용지표 중 하나인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하면서 드디어 미국의 과열된 고용시장이 완화된 것으로 관측되면서 인플레이션이 더욱 통제될 것으로 예상됨.
- 페소/달러 환율 역시 현재 17대 초반대를 기록하면서 전문가들의 예상치(18대 전후)보다 당분간 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