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2 (Fitch, CFE 신용 등급 ‘BBB-‘로 평가... 차기 정부 재정 지원에 따라 하향 조정 가능해 & I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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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71회 작성일 24-06-14 00:29본문
MEXICO 일일 경제
제 1391호 2024.06.12 (수)
Fitch, CFE 신용 등급 ‘BBB-‘로 평가... 차기 정부 재정 지원에 따라 하향 조정 가능해
[El Financiero]
-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멕시코 연방전력청(CFE) 신용 등급을 BBB-로 평가하였으나 세인바움 차기 정부가 재정적 지원을 줄인다면 신용 등급을 하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밝힘.
- 신용평가기관은 CFE의 자본 투자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정부 지원 없이는 자본 구조가 약화될 수 있다고 강조함.
- 전국적인 고온 현상, 니어쇼어링에 따른 산업부문에서의 수요 증가 등으로 지난 2년간 전력 수요는 약 3.5%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라 세인바움 정부는 멕시코 전력망의 현대화라는 과제에 직면함.
- Fitc는 멕시코 전력 부문에 더 많은 민간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특히 새로운 발전소 건설을 위한 민간 부문의 참여는 CFE 재정 구조 유지를 위해 필수적이라 언급함.
IMCO, 세인바움 정부의 개혁안 국가 재정 건전성에 위험 요소될 수도
[El Economista]
- 멕시코 경쟁력 연구소(IMCO)는 여성의 경우 만 60세부터 기초 보편연금을 지급하는 세인바움 정부의 연금 개혁안이 재정적 부담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함.
- IMCO 계산에 따르면, 동 연금 개혁으로 연간 534억 5600만 페소의 추가 지출이 예상되며, 세인바움 당선인은 AMLO 정부가 진행 중인 동 개혁안을 우선 추진할 것이라 밝힌 바 있음.
- 전문가들은 현재 멕시코의 재정 적자는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GDP의 5% 이상임을 강조하며, 연금 및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지출 압력이 재정 건전성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함.
- 또한, 전문가들은 공공 지출이 8% 삭감되어야 재정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권고하며 세인바움의 연금 확대 개혁안은 재정 압박 속에 실행되기 어렵다고 주장함.
- 한편, 세인바움 당선인은 2007년 칼데론 정부의 ISSSTE(공무원근로자의료보험조합) 법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히며 추가적인 정부 지출이 필요한 개혁을 예고함.
주요 금융지표 (06.12)
지표명 | 전일(06.11) | 금일(06.12)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3,122.58 | 53,220.09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