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7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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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05회 작성일 23-11-29 02:32본문
▶ 올해 3분기 멕시코 경제 성장률 1.1% 기록해 & 2024년 경제 전망 역시 밝아
[La Jornada]
- 멕시코 경제부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경제 성장률은 1.1%를 기록하면서 지난 4분기 동안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호전된 경제 지표를 나타냄.
- 위 수치는 추정치(0.9%)보다 나은 수치로 2013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8분기 연속 성장세를 보였으며 위 행보를 감안할 때 2024년에도 양호한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 전문가들은 멕시코 경제의 강세 요인으로 강력한 노동 시장에 따른 소비, 역대 최고치의 송금액, 가계 소비의 증가 등 내부 요인에 기인한다고 설명함.
- 또한 특히 올해 멕시코는 외국인 투자 증가뿐만 아니라 민간 소비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였으며 수출 부문 역시 미국의 제1의 무역 파트너로 거듭나는 등 호황을 겪고 있음.
- 전문가들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2024년 멕시코 경제도 다른 국가들에 비해 호황을 맞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미국의 경제 연착륙 여부가 중요함을 강조함
▶ 주 40시간 단축 근로법안, 이제 멕시코 하원 전체회의에서 논의될 것
[La Jornada]
- 주 40시간 단축 근로법안이 멕시코 하원의 여러 공청회를 거친 가운데 멕시코 연방노동법을 어떻게 수정 및 개정할 것인지 전체 회의에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됨.
- Tereso Medina, PRI 하원의원은 멕시코 헌법 제123조를 개정한 후 관련 멕시코 연방노동법과 시행령을 개정해야 함을 언급하면서 2일의 휴식을 어떻게 분배할 지 협상이 필요하다고 언급함.
- 다만 그는 하원 공청회가 지난주 종료된 만큼 아직까지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된 바는 없으며 재계의 의견을 상당히 반영하여 그들을 존중할 것이라고 언급함.
- 멕시코 여야를 막론하고 주 40시간 단축 근로법안에 전반적으로 동의는 하지만 재계의 반발이 심한 만큼 멕시코 하원을 통과하는데도 여전히 진통을 겪고 있음.
- 역자 주) 멕시코 하원 전체회의에 아직 논의 및 의결도 되지 않아 올해 12월 15일까지 멕시코 하원을 간신히 통과할 가능성이 높음.
멕시코 주요 금융지표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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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 24.30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