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5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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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65회 작성일 24-01-08 23:24본문
▶ MORENA 클라우디아 후보 지지율 22% 격차 보여... 3월 1일부터 공식 선거 캠페인
[El Financiero]
- El Financiero 언론이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에 따르면 MORENA 당 대선후보인 클라우디아 후보가 야당 연합 대선후보인 갈베스 후보보다 22%보다 앞서는 지지율 격차를 보였음.
- 클라우디아 후보는 현재 52%의 지지율을 확보하면서 30%를 확보한 갈베스 후보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12월 초보다 격차가 더 벌어지는 추세임.
- 또한 내일이 만약 대선 투표 일인 경우 누구를 뽑겠냐는 질문에 대해 클라우디아 후보가 44%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하면서 클라우디아 후보의 낙승이 점쳐지고 있음.
- 올해 1월 18일까지 사전 선거 캠페인이 예정되어 있으며 올해 3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는 본격적인 선거 캠페인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됨.
- 역자 주) 3월 1일부터 공식 선거 캠페인이 시작되는 만큼 이전보다 멕시코 내 페소가 많이 풀려 페소/달러가 이전보다는 약화될 것으로 전망됨.
▶ 美, 지난해 신차 판매량 13% 증가… 전기차 시장은 올해도 주춤할 것
[El Financiero]
- WSJ(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2023년 신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13% 증가하였으며 고금리 등 악조건에도 COVID-19 등 억눌렸던 수요가 회복되었기 때문으로 보임.
- 2022년의 경우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하 수요가 억눌린 것은 물론 글로벌 수준의 반도체 공급망 타격으로 인해 판매량의 급감하였음.
- 한편 GM은 토요타를 제치고 2023년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하였으며 판매량은 전년 대비 14.1% 증가하였고 토요타의 경우 6.6% 증가하였음.
- 한편 올해 미국의 신차 판매량은 1천 560만 대로 예상되며 작년보다 조금 증가한 수준에 그칠 것이며 전기차 시장의 경우도 성장세가 주춤할 것으로 전망됨.
- 실제로 테슬라가 자사 모델을 전폭 할인하고 포드 등 후발 업체들고 전기차 가격을 인하하면서 가격 경쟁이 벌어졌지만 성장세는 여전히 둔화된 상황임.
멕시코 주요 금융지표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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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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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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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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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6,996.27 |
55,73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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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25 |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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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0492 |
17.0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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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 / Premium 휘발유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22.30 24.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