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04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59회 작성일 24-01-05 20:55본문
▶ 美 연준, 기준금리 고점 도달해... 2024년 금리인하 적절해
[El Financiero]
- 연준(FED)이 공개한 12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위원들은 기준금리가 긴축 사이클의 고점에 있으며 2024년 내에 금리 인하가 이뤄지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공유함.
- 다만 구체적인 인하 시기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하며 추가 긴축도 배제하지는 않음.
- 또한, 위원들은 총 수요 둔화와 유가 하락으로 근원 인플레이션이 크게 떨어졌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떨어질 때까지 제약적인 정책 기조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함.
- 한편,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2024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둔화되고 실업률이 현 수준에서 일부 상승하는 등 노동시장 재조정이 지속될 것이라 판단함.
▶ COPARMEX, 경제 재국유화 전략 우려스러워... 니어쇼어링 효과 반감해
[El Financiero]
- 멕시코 사용자연맹(COPARMEX)는 제약 부문, 항공 부문 등 여러 경제 부문을 재국유화하고자 하는 연방 정부의 조치에 대해 깊은 우려와 거부를 표명한다고 밝힘.
- COPARMEX는 지난 주 이달고 주(州) 소재의 에어리퀴드사 수소 공장에 대한 임시 점거 명령도 정부의 재국유화 전략의 일환이라 지적하며 이러한 조치들은 니어쇼어링 상황에서의 투자 유치 환경을 훼손한다고 주장함.
- 또한, 멕시코 상공회의소(CONCAMIN) 호세 아부가베르 회장은 멕시코가 매력적인 투자처가 되기 위해서 재산권 존중은 민감한 문제라 지적하며 법치주의를 어기는 정부의 결정은 기업들의 투자를 망설이게 할 것이라 주장함.
멕시코 주요 금융지표 (01.04)
지표명
|
전일(01.03)
|
금일(01.04)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7,456.81 |
56,996.27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25 |
11.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0297 |
17.0492 |
Magna / Premium 휘발유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22.30 24.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