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21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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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82회 작성일 23-12-23 01:38본문
▶ 통계청, 12월 2주차 연 인플레이션 4.46% 기록해... 인플레이션 통제권 안에 있어
[La Jornada]
- 멕시코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멕시코 12월 2주차까지의 연 인플레이션 성장률은 연 4.46%를 기록하면서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음.
- 다만 전문가들이 예상한 바대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위 추세라면 2024년 1분기부터는 다시 하락하는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함.
- 전문가들은 멕시코 인플레이션은 중앙은행이 목표로 하는 3%까지 내년에는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내년 상반기 내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함.
- 또한 2024년 연말에는 멕시코 기준금리가 9.5% 포인트 전후에 마감될 가능성이 높으며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가파를 경우 이에 편승할 것이라고 언급함.
▶ 美 대선 중심에 선 연방대법원…트럼프 백악관行 막을까
[La Jornada]
- 미국 콜로라도 주(州) 대법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예비선거 출마 자격을 박탈하였고 트럼프 측은 상고 의사를 밝히면서 미 연방대법원이 2024년 미 대선의 중심에 자리함.
- 콜로라도 대법원은 2021년 1월 6일 미국 의회 폭동을 독려한 트럼프 대통령 측을 반란에 해당한다고 규정하면서 대선후보 출마 자격을 박탈하였음.
- 트럼프 측은 즉시 상고 의사를 밝혔으며 콜로라도 대법원은 1월 4일부터 판결 효력을 발효하겠다고 하여 이전에 상고하는 경우 대법원 판결이 나올 때까지 동 판결 효력은 유보됨.
- 전문가들은 대법원이 사건을 심리하기로 결정하더라도 판결을 내리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며 결국 피하고 싶은 민감한 정치적 상황에 놓였다고 설명함.
- 역자 주) 현재 미국 대법관은 9명 중 6명의 보수 성향의 대법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수인종 우대정책 폐지 등 잇따라 보수적인 판결을 내놓고 있음.
주요 금융지표 (12.21)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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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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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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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7,689.35 |
56,998.77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25 |
11.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0652 |
17.0673 |
Magna / Premium 휘발유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27 24.19 |
22.28 24.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