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4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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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70회 작성일 23-12-16 01:48본문
▶ AMLO, 임기 마지막 해에도 많은 정부 프로젝트 발표해
[El Financiero]
- AMLO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이한 가운데 이번에는 휴가를 맞이하지 않고 멕시코 전국을 순방하면서 본인의 정책을 홍보할 것으로 보임.
- 지난 12월 1일 그는 툴룸 국제공항 개장식에 참여하면서 전세계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업을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 12월 15일에는 AMLO 행정부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인 마야 열차 첫 개통식에 참여할 것이며 12월 16일부터 여객을 받을 수 있으며 구간은 치아파스 주부터 칸쿤까지 이어짐.
- 12월 26일에는 멕시코의 국영 항공사로 본격 출범하는 Mexicana de Aviación 출범식에 참여할 것이며 동 항공사를 통해 멕시코 국민들에게 경쟁력 있는 항공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 마지막으로 AMLO는 “Superfarmacia” 출범식에 참여할 것이며 위 약국은 멕시코 내 모든 공립 병원, 보것소와 연결되는 시스템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함.
▶ 美, 기준금리 5.25∼5.50% 동결…내년 세 차례 금리 인하 예상
[El Financiero]
- 美 연준이 현지시간(13일) 기준금리를 재차 동결하면서 작년 3월부터 지속해서 강화해온 추가적인 긴축 정책은 없을 것이라고 시사함.
- 연준은 올해 마지막 FOMC 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를 5.25~5.50%로 유지한다고 발표하면서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진전이 있으며 경제활동은 둔화되었지만 실업률은 악화되지 않아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힘.
- 연준은 또한 내년말 기준금리를 지금보다 0.65~0.90% 낮은 4.6%(중간값)으로 예상하면서 내년에는 3번 0.25% 포인트씩 인하될 것으로 전망됨.
-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긴축 극면에서 기준금리가 정점이나 그 근처에 도달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기준금리 인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한편 멕시코 중앙은행은 여전히 기준금리 11.25% 포인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때 본격적으로 동참할 것으로 보임.
멕시코 주요 금융지표 (12.14)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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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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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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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4,266.63 |
55,346.47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25 |
11.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4470 |
17.3980 |
Magna / Premium 휘발유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23 |
22.29 24.22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