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7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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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74회 작성일 23-12-09 03:50본문
▶ 11월 인플레이션, 9개월 연속 하락세 이후 다시 반등해
[El Financiero]
- 통계청(INEGI)에 따르면, 2023년 11월 인플레이션은 전월 대비 0.06% 상승한 4.32%를 기록하며 9개월 연속 하락세 이후 다시 반등함.
- 또한, 소비자물가지수(INPC)는 전월 대비 0.64% 상승하며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 지역적으로는 소노라, 바하 캘리포니아, 치와와 주(州)에서 인플레이션 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음.
-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변동성이 큰 식품 가격 상승을 지목하였으며, 근원 인플레이션은 연간 5.30%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 강조함.
- 또한, 전문가들은 11월 인플레이션이 전망치(4.40%)보다 낮음을 강조하며 2023년 말에는 4.55%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함.
▶ 하원 헌법상임위, 12월 7일에 주간근로 40시간 단축안 수정 여부 결정할 예정
[El Eleconomista]
- 12월 7일 연방하원 헌법상임위는 하원의장단 의견에 따라 주간근로 40시간 단축안을 수정할지 아니면 원안대로 의원 총회에서 표결을 부칠지 결정할 예정임.
- 하원의장단은 기통과된 40시간 단축안을 헌법상임위로 돌려보내며 전짐적인 적용을 고려하라는 의견을 첨부한 바 있음.
- 헌법상임위 Juan Ramiro Toledo 위원장은 결정을 위한 위원회 소집 지연 사유에 대해 원안에 대한 거부가 아닌 심층적 분석이 필요했기 때문이라 밝혔으나 12월 15일에 마감할 하반기 정기 회기 내에 본 회의 통과는 어려울 수 있을 거이라 전망됨.
- 한편, 멕시코상공회의소(CONACAMIN) Jose Abugaber 회장은 주간근로 40시간 단축안은 기업에 급격한 비용 상승을 부담하게 하므로 특히 제조업계는 현실적으로 수용이 어렵다고 강하게 반발함.
멕시코 주요 금융지표 (12.07)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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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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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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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4,106.43 |
54,012.81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25 |
11.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4215 |
17.2685 |
Magna / Premium 휘발유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6 24.29 |
22.36 24.2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