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25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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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12회 작성일 24-01-27 01:58본문
▶ 테슬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 전년比 반토막...멕시코 진출은 더 늦어질 듯
[El Financiero]
-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은 약 33조, 주당 순이익은 0.71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영업 이익륙도 전년 동기 대비 8% 하락하는 등 시장 예상치보다 하회함.
- 전문가들은 지난해 하반기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업체들이 가격을 급격히 인하하였기 때문에 평균 판매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함.
- 일론 머스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생산한 사이버트럭 모델을 연간 25만 대 정도를 판매할 계획이 있으며 텍사스 오스틴 주 기가팩토리 공장에서는 저가형 모델 차량을 2025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강조함.
- 추가적으로 그는 위 모델을 생산하기 위해 수많은 혁명적인 생산 프로세스가 적용될 것이며 위 시스템이 안정되면 멕시코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힘.
- 테슬라 측이 멕시코 진출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연기한 이후 처음으로 소문만 무성한던 멕시코 진출은 더욱 연기될 것으로 보임.
▶ 中, 멕시코 2023년 자동차 판매 MS 19% 육박해... 전년 대비 63% 성장해
[El Financiero]
- 멕시코자동차유통업체(AMDA)에 따르면 BYD, JAC, Chirey 등 중국 자동차 브랜드의 지난해 멕시코 내 판매량이 12만 9천대를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63% 성장세를 기록함.
- 이는 멕시코 자동차 시장 점유율의 19.5%를 기록한 것으로 COVID-19 이전인 2019년의 6.4%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증가 추세도 더욱 커지고 있음.
- 특히 시장 점유율이 크게 증가한 것은 2022년 한 해에만 멕시코 주요 도시에 200개가 넘는 대리점 등을 설치하여 적극적인 시장 진출 공세를 펼친 덕임.
- 또한 미국, 일본, 한국 등 다른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데 비해 품질은 떨어지지 않는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판매량이 더욱 늘어난 것으로 분석됨.
멕시코 주요 금융지표 (01.25)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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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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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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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주가지수 (IPC, 포인트) |
54,751.66 |
55,408.32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25 |
11.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3520 |
17.167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22.30 24.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