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24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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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68회 작성일 24-01-26 01:18본문
제 1296호 2024.01.24 (수)
▶ 美, 멕시코에 북미 시장 내 공정거래 모니터링 중요성 피력해
[El Financiero]
- 멕시코 연방경제경쟁위원회(COFECE) 주관한 포럼에 참석한 미국과 캐나다 관계자는 멕시코에 북미 시장의 공정거래 모니터링의 중요성 피력함.
- 미국 법무부 차관이자 반독점국장인 조나단 칸터는 경쟁과 민주주의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공정한 경쟁의 장을 제공하는 것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필수적이라 주장함.
-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리나 칸 위원장은 공정한 시장 창출하는데 필요한 규칙은 즉시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부패 행위를 강력히 근절해야 함을 강조함.
- 한편, 멕시코 COFECE 안드레아 마르반 회장은 COFECE 창설 이후 불공정 관행에 대한 벌금액이 인상되었음을 강조함.
- 구체적으로 2012년 연간 벌금 징수액 1억 3100만 페소에서 2022년 40억 페소로 급격히 상승되었음을 강조하며, 멕시코 당국이 공정 경쟁에 대해 정책적 노력을 하고 있음을 강조함.
▶ 멕시코, 中 외국인직접투자 수혜국 중 상위 3위 안에 포함...
[El Financiero]
- The Dialogue 보고서에 따르면, 멕시코는 중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수혜국 중 상위 3위 안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남.
- 지역적으로는 누에보 레온 주(州)와 코아우일라 주(州) 자동차 산업에 대한 투자가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산업 부문별로는 전기차 산업 관련 투자가 총 투자액의 3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또한, 중국은 자동차 산업을 넘어 멕시코 내 운하, 철도 등 교통 인프라 건설, ICT 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 대한 투자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한편, The Dialogue 보고서는 많은 중국 기업들이 우회적으로도 멕시코 내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공식적인 중국의 외국인직접투자액은 실제 투자액에 비해 다소 과소평가되었을 수도 있음을 지적함.
멕시코 주요 금융지표 (01.24)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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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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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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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주가지수 (IPC, 포인트) |
54,751.66 |
54,751.66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25 |
11.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1125 |
17.3520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22.30 24.19 |
자료원: 연방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