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16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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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95회 작성일 24-01-18 03:05본문
▶ AMLO, 멕시코 내 COVID-19 반등 충분히 대비 가능해...약국에서 백신 처방 가능
[El Financiero]
- 멕시코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COVID-19가 다시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기점으로 멕시코에서 퍼지기 시작하였으며 병실 입원률도 이전보다 70% 넘게 증가함.
- 특히 현재 COVID-19 환자로 인해 병실률이 높은 주(州)는 이달고, 소노라, 미추아칸, 와하카 그리고 과나후아토 주이며 해당 지역은 현재 입실률이 100%에 달하고 있음.
- AMLO 대통령은 금일 조간 기자회견을 통해 COVID-19가 증가하고 있지만 정부는 모든 상황에 대비한 프로토콜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함.
- 마찬가지로 그는 지난해 12월 7일 멕시코 식약청이 공식적으로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의 상업적 판매 허가를 공시함을 언급하면서 의사 처방전을 수반하면 멕시코 약국에서 백신 처방이 가능함을 강조함.
- 백신 처방이 가능한 약국은 다음과 같음.
- Farmacia del ahorro / Farmacia Guadalajara / Farmacia Benevides / Walmart / 멕시코 적십자
▶ UN, 2024년 미국 경제 활력 및 소비 둔화로 멕시코 경제도 둔화세 접어들 것
[El Financiero]
- UN 경제사회부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미국 경제의 활력과 소비자들의 수요 감소로 인해 멕시코 경제도 올해 내내 둔화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됨.
- 전문가들은 2023년 멕시코 경제성장률은 3.5%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으나 올해 GDP 성장률은 2.3%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다른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에 비해서는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함.
- 또한 올해 미국 경제의 경우 2023년에는 2.5% 경제 성장률을 달성했지만 올해는 1.4%로 크게 둔화될 것으로 보이며 해당 수치 또한 낙관적인 수준이라고 언급함.
- 마지막으로 2023년 세계 경제는 최악의 경기침체 시나리오는 면했지만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이며 특히 많은 개발도상국, 저소득 국가의 발전이 10년 이상 늦어졌다고 강조함.
멕시코 주요 금융지표 (01.16)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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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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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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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5,463.32 |
55,504.07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25 |
11.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6.8580 |
16.898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
22.30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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