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1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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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20회 작성일 24-02-23 01:01본문
▶ IMEF, AMLO 연금개혁 실행 가능한 재원 부족해
[El Financiero]
- 멕시코 금융인엽합기구(IMEF) Orlando Lara 위원장은 2월 5일 제헌절 AMLO 대통령이 발의한 연금개혁 헌법개정안을 실행할 지속가능한 재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함.
- 또한 그녀는 IMEF 추정에 따르면, 첫해에만 연금기금 조성에 646억 페소가 필요한데, 헌법개정안에 기재된 재원의 출처는 즉시 사용 가능하는 재원이 아니므로 실행 가능성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주장함.
- 따라서, 안정적인 재원 확보 없이 연금개혁안이 통과된다면 공공재정 건전성에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음을 지적함.
- 또한, 연금개혁안 통과에 앞서 연방재무부(SHCP)가 기금에 대한 재원 확보가 우선되어야 하는데, 법령 발표 후 90일 내에 기금이 조성될 것이라 언급한 개혁안에 논리적 결함이 있다고 주장함.
▶ SHCP, 멕시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예산 70%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El Financiero]
- 연방재무부(SHCP) Gabriel Yorio 차관은 멕시코 정부가 지출 예산을 녹색화하므로서 전체 예산 중 70%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있다고 밝힘.
- 그는 지속 가능성 문제는 이제 유보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므로 어느 정권이 집권하든간에 멕시코 정부는 연속성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집중할 것이라 주장함.
- 또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자금 조달을 가속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환경 관련 세금, 탄소 가격 등의 설정이 이를 위한 행정적 조치가 될 것이라 예상함.
- 그는 이미 멕시코는 친환경 분류 체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수익성 있는 시장에 대규모 투자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 확신하며 국가에너지전환기금을 조성하는 것이 첫 단계일 것이라 밝힘.
- 한편, 그는 젠더 문제도 시대적 과제라 지적하며 여성의 노동시장 진출을 제한하는 육아 문제를 국가걱 국가적 돌봄 시스템을 통해 국가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함.
멕시코 주요 금융지표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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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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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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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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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주가지수 (IPC, 포인트) |
57,490.05 |
57,25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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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25 |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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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0500 |
17.0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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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