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0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 일일경제뉴스

▶ SAT, 2024년 1월 세금징수액 2018년 동 기간 대비 실질 기준 17.8% 증가해

[El Financiero]

-  국세청(SAT)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월 세금 징수엑은 2018년 대비 실질 기준 17.8% 증가한 4750억 페소를 기록함.

-  SAT 보고서상 소득세(ISR)와 부가세(IVA) 징수액이 개별로 기재되어있지 않으나, 소득세는 2615억 페소, 부가세는 1252억 페소로 징수된 것으로 추정됨.

-  과세당국 관계자는 SAT의 마스터 플랜의 연속성과 공무원들의 헌신 덕분에 국가 재정건전성이 확보되었다고 평가함.  

-  또한, 세수입 증가로 현 정부 집권기간 동안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 시설 및 사회 프로그램에 대한 지출도 크게 증가하였다는 점을 강조함.

▶ 푸에블라 주지사, VW 전기차 공장 투자 및 아우디 공장 노조 파업 종료 발표해

[El Sol de México]

-  2월 19일 조간 기자회견에서 푸에블라 주(州) Sergio Salomón 주지사는 폭스바겐(VW)사가 기존 자동차 생산공장을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하는데 9억 4200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함.   

-  또한, 그는 푸에블라 주(州) 소재의 아우디(Audi) 자동차 공자 노조(SINTTIA)가 사측이 제시한 10.2% 인상안(임금 7% 인상/복리후생비 3.2% 인상)을 수용하며 파업이 종료되었음을 발표함.  

-  2월 18일 연방노동부(STPS) 중재하에 이루어진 노조원 투표에서 전체 노조원 중 66.3%에 해당하는 2200여명이 사측 인상안에 찬성 투표를 하며 노사가 극적으로 합의함.

-  노사가 합의함에 따라, 2월 20일부로 아우디 사측은 3교대 정상 운영이 이우러질 것이라 공지함.

              멕시코 주요 금융지표 (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