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09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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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19회 작성일 24-02-13 00:38본문
▶ 美의 최대 수입국, 中서 멕시코로... 무역갈등으로 멀이지는 美·中
[El Financiero]
- 미국 상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이 14년 만에 미국의 최대 수입국 지위를 멕시코에 내주게 되었으며 멕시코가 미중 무역 갈등의 가장 큰 수혜국으로 부상함.
- 2017년 트럼프가 집권한 이래 탈 중국 정책이 7년 만에 중국 의존도 하락이라는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유럽 등 친서방 진영의 중국 의존도도 낮아지고 있음.
- 특히 멕시코는 UMSCA를 강력한 무기로 활용하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급망 재편 필요성이 커지면서 니어쇼어링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음.
- 다만 전문가들은 멕시코 등지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수출엔 중국 기업이 상당 수 섞여 통계의 착시를 일으킨다는 지적도 있으며 현재 많은 중국기업들이 멕시코 등으로 생산 기지를 이전하고 있음을 언급함.
▶ 한국-멕시코 직항 노선, 올해 8월부터 재개될 예정
[El Financiero]
- 아에로멕시코 측은 8월부터 한국으로의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히면서 멕시코 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AICM)과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주7회 노선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임.
- 멕시코 시티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8월 1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8월 3일부터 각각 재개될 예정임.
- 특히 멕시코 시티 발 인천행 항공편의 경우 몬테레이 지역을 경유하여 운행될 예정이며 따라서 몬테레이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임.
- 2017년 7월부터 인천-멕시코 시티 노선이 취항되었으나 2022년 6월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해당 노선이 지금까지 운영되지 않고 있었음.
멕시코 주요 금융지표 (02.09)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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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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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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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주가지수 (IPC, 포인트) |
58,85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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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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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0398 |
17.102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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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