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07 멕시코일일경제뉴스 > 일일경제뉴스

▶ IMSS, 1월 공식 부문 2200만개 도달했으나 증가세는 둔화...

[El Financiero]

-  사회보장청(IMSS)에 따르면 1월 공식 부문 일자리는 109,201개 증가한 2200만여개로, 일자리 수는 증가했지만 그 속도는 둔화됨.         

-  부문별 일자리 상툴 수치는 건설 부문이 8.1%로 가장 높았으며, 운수통신업(7%), 상업(3.8%) 순으로 이어짐.

-  한편, 1월 마감 기준 IMSS에 신고된 평균 통상 임금은 연 기준 10.4%의 증가한 573.4페소(일)로 동월 기준 23년간 2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함.  

-  1월 실질임금은 연 기준 8.53% 증가를 기록하였는데,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는 높은 수치이나 2023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경기 둔화와 관련이 있다고 지적함.

 ▶ BANORTE, 1월 니어쇼어링 투자액 18억 6830만 달러 기록해

[El Sol de México]

-  BANORTE 신규 투자 발표 모니터링에 따르면, 2024년 1월 니어쇼어링(Nearshoring)과 연계된 외국계 기업 투자는 14건으로 총 18억 6830만 달러를 기록함. 

-  이는 최근 연방경제부(SE)가 발표한 작년 니어쇼어링 투자액의 1.7%에 해당한 금액으로 나타남.  

-  1월 니어쇼어링 투자액 중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부문이 63.8%를 차지하였으며 Elam-Faw, Unison Shanghai 등이 주요 투자기업인 것으로 나타남.

-  한편, 세계 최대 타이어 제조업체인 Continental, 트럭 제조업체 Paccar, 인도의 Flex Americas 등도 멕시코 투자를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남.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