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31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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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72회 작성일 24-02-02 02:38본문
▶ 트럼프, 모든 자동차 미국에서 만들고 미국인 고용해야... 관세 폭탄 예고
[El Financiero]
-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SNS를 통해 전미자동차노조 숀 페인 위원장을 비난하면서 미국의 자동차 산업을 중국에게 팔아넘긴 장본인이며 이미 업게 55%가 미국을 떠났다고 강조함.
- 트럼프는 제조사들이 전기차들을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자동차들을 미국에서 만들기를 원한다고 강조하면서중국 및 다른국가들에게 관세나 다른 방법을 이용하여 미국 진출을 유도할 것이라고 언급함.
- 더 나아가 그는 현재 많은 제조사들은 멕시코에 그 어느 곳보다 거대한 공장을 지어 관세도 없이 미국에 자동차를 팔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숀 페인은 이를 이해하지도 실마리도 잡지 못했다고 비판함.
- 트럼프가 이처럼 페인을 비난한 이유는 페인이 이달 바이든을 공식 지지한다고 발표했으며 트럼프를 사기꾼이라고 비난했기 때문임.
- 트럼프의 위 언급은 UAW의 갈등과 별개로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이며 대통령 당선 시 추가관세 위협이 도사릴 것으로 보임.
▶ 2월 1일, 2024년 상반기 정기회기 본격 개시해... 많은 노동법&헌법 개정 전망
[El Financiero]
- 오는 2월 1일 멕시코 상반기 정기 회기가 공식 개시하는 가운데 작년에 통과되지 못하고 계류되고 있는 많은 노동법 개정안들이 현재 상하원 통과를 기다리고 있음.
- 현재 가장 귀추가 주목되는 개정안은 주 40시간 근로시간 단축 법안으로 아직 하원에 계류 중에 있으며 AMLO 대통령은 상반기 회기 내 충분한 토론을 거쳐 통과시킬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 또한 올해 논의될 개정안들은 연말 보너스 증가(15일 -> 30일), 휴가수당 증가(25% -> 50%), 부성휴가 증가(5일 -> 20일), 공휴일 증가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임.
- AMLO 대통령이 2월 5일 30여개의 헌법 개정 패키지 안을 국회에 보낼 가운데 현재 국민적 지지에 힘입어 많은 개정안들이 올해 상반기 통과될 것으로 전망됨.
멕시코 주요 금융지표 (01.31)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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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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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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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주가지수 (IPC, 포인트) |
57,151.18 |
57,449.59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25 |
11.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2333 |
17.1932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22.30 24.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