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12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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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58회 작성일 24-03-13 23:45본문
▶ JP모건,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 배제 못해”... 연준 금리인하 신중해야...
[El Financiero]
- Jamie Dimon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볼수 없다며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하에 앞서 6월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주장함.
- 그는 시장이 미국 경제의 연착률 가능성을 70~80% 정도로 보고 있지만, 향후 1~2년 내 연착률 가능성은 그 절반이며 최악의 경우 스태그플레이션이 될 것이라 주장함.
- 또한, 그는 팬더믹으로 경제지표들의 왜곡이 발생한만큼 FED는 경제 상황이 명확해질 때까지 금리인하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힘.
- 한편, Jerom Powell 연준 의장은 지난 주 연방하원 청문회 출석해 금리인하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확신에 가까워졌다고 언급한 바 있음.
▶ IDB, 2024년 멕시코 경제성장률 전망치 2.1%로 상향 조정해
[La Jornada]
- 미주개발은행(IDB)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 경제 회복과 외국인 직접 투자(FDI) 유입 증가 시나리오를 근거로 멕시코의 2024년 경제성장률 추정치를 1.8%에서 2.1%로 상향 조정함.
- IDB는 외국인 투자에 의해 주도되는 중간재의 대표적인 수출국인 멕시코는 FDI 유입 증가, 점진적인 재정 건전화 등 경제성장에 긍정적인 지표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발표함.
- 특히, 재정 건전성의 경우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경우 국내총생산(GDP) 대비 71%였던 2020년 공공부채율이 2023년 60%로 11% 감소하여 팬더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평가함.
- 그럼에도, 미국 경제 침체 가능성,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 장기간의 고금리 정책 등 부정적인 요인들이 여전히 존재함을 지적하며 2024년 멕시코 성장률이 최악의 경우 0.7%까지 위축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함.
주요 금융지표 (03.12)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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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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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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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4,876.61 |
55,145.29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25 |
11.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6.7985 |
16.808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22.30 24.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