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05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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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49회 작성일 24-03-07 06:15본문
▶ 클라우디아 대선 후보, 환경보호 중요한 현안... 환경 검열 강화 예상돼
[El Financiero]
- 클라우디아, 여당 대선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될 시 멕시코 내 환경 개선을 위해 시간과 예산의 상당 부분을 할애할 것이며 특히 강 오염을 제거해야 한다고 언급함.
- 클라우디아 후보는 기후 변화 등 예전부터 환경 분야에 관심이 많은 자로서 실제로 AMLO E대통령의 멕시코 시티 시장 재임 시절 환경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음.
- 그녀는 멕시코 내 환경 보전은 시급한 현안 중 하나이며 특히 강 오염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 중 하나라고 밝힘.
- 역자 주) 클라우디아 후보가 2024년 대통령 당선 확률이 높은 가운데 우리 기업들은 앞으로 환경부 검열이 강화될 것에 대비해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음.
▶ AMLO, 선거 출마자 모두 보호하고 있어...사실은 여전히 살인율 높아
[El Financiero]
- AMLO 대통령은 UN 인권위원회 측에서 멕시코가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을 전혀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이는 사실이 아니며 정치색과 관계없이 모두를 보호하고 있다고 반박함.
- 그는 다가오는 대선에서 어떻게든 본인 행정부에 흠집을 내기 위해 내부와 외부에서 공격을 하지만 국민들은 더 이상 이러한 왜곡에 호도되지 않는다고 강조함.
- 그러나 AMLO 대통령의 발언과 달리 현재까지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17명의 후보들이 살해되었으며 또 많은 후보자들이 살해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임.
- 경찰 측은 지금까지 총 23명의 후보자들이 신변보호를 요청하여 이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에는 3명의 대선후보도 포함되었으나 다른 이들의 신변 정보는 공개하지 않음.
- 역자 주) AMLO 대통령의 지지율은 여전히 50% 후반대로 굳건하지만 치안, 안보 측면에서는 지지율이 낮으며 야당 측은 이를 주로 공격하고 있음.
▶ 경제부, 美 철강제품 관세 부과 시, 보복 관세로 대응할 것
[El Financiero]
- 멕시코 경제부 장관은 미국 정부의 멕시코산 철강제품에 관세 부과 시 멕시코 정부도 마찬가지로 미국산 철강 수입품에 보복 관세로 대응할 것이라고 발표함.
- 위 발언은 미국 무역대표부 측이 지난 주 멕시코가 철강과 알루미늄 대미 수출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긴급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관세 부과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한 대응임.
- 장관은 현재 미국 정부는 오로지 정치적인 셈법으로 계산하여 경제 정책을 논의하고 있으며 실제로 멕시코산 철강 제품에 미국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반박함.
- 그녀는 미국 정부가 불공정 무역을 운운하면서 잘못된 근거로 멕시코 정부를 압박하고 있지만 멕시코는 합당한 절차에 의해 이의를 제기하고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함.
주요 금융지표 (03.05)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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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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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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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5,451.05 |
55,450.03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25 |
11.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0217 |
16.982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22.30 24.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