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9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04회 작성일 24-03-01 23:23본문
▶ BANXICO, 2024년 경제 성장률 전망 2.8%로 하향 조정해
[El Financiero]
-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는 분기별 보고서를 통해 2024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3.0%에서 2.8%로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함.
- BANXICO 관계자는 2023년 4분기 경제가 예상보다 큰 둔화세를 보임에 따라 하향 조정이 이루어졌다고 밝히며, 4분기 1차 산업의 성장률은 1%, 2차 산업부문은 0.1% 감소하였다고 지적함.
- 그러면서도, BANXICO는 예상보다 빠른 미국 경제의 회복, 니어쇼어링 효과에 따른 FDI 증가, 공공 지출 증가 등 영향으로 경제 성장률은 조정될 가능성 높다고 전망함.
-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 금융 시장의 변동성 등 위험요인이 상존할 것으로 예측함.
- 한편, BANXICO는 인프레이션이 2025년 2분기 3.0%로 내려갈 것이라 전망에 대해서는 동일한 입장을 유지함.
▶ 美 상원의원, 우회 진출 中 자동차에 대한 관세 인상 법안 발의해
[El Financiero]
- 미국 Josh Hawley 공화당 상원의원은 중국 자동차에 대한 기본 관세율을 100% 인상하여 제조국과 관계없이 중국 기업이 생산하는 모든 자동차에 1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법안을 발의함.
- Hawley 상원의원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른바 ‘전기차 전환’ 정책을 추진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전기자동차 및 부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에 더욱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며 관세 인상의 필요성을 피력함.
- 특히 중국 제조업체들이 미국의 무역법을 회피하기 위해 멕시코를 ‘백도어’로 이용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하며 중국이 가하는 실존적 위협으로부터 미국 자동차 업계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함.
- 역자 주) 미국 제조업계는 중국 자동차 업계의 멕시코 우회 진출 방지를 위해 USMCA 개정 등의 조치를 미 무역 대표부(USTR) 요구한 바 있음.
멕시코 주요 금융지표 (02.29)
지표명
|
전일(02.28)
|
금일(02.29)
|
ss주가지수 (IPC, 포인트) |
56,233.83 |
55,350.61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25 |
11.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0605 |
17.4875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22.30 24.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