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7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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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85회 작성일 24-02-29 00:20본문
▶ AMAZON, 멕시코 클라우드 인프라에 50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해
[El Financiero]
- 미국 아마존(Amazon)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부인 아마존 웹 서비스(이하 AWS)는 멕시코의 클라우드 인프라에 5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함.
- AWS 멕시코 Rubén Mugártegui 지사장은 2025년까지 3개의 인프라 지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AEROMEXICO, BBVA, SANTANDER 등 주요 고객이 위치한 지역에 설치될 것이라 밝힘.
- 연방경제부(SE) Raquel Buenrostro 장관은 AWS의 투자는 연방 정부와 회사가 3년간 진행한 대화의 결과로, 멕시코 시장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고 평가함.
- 또한, 그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디지털 시대의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서비스로 이번 AWS 투자는 멕시코 디지털 수준을 한 단계 상승시킬 중요한 지점이 될 것이라 강조함.
▶ AMLO, 인플레이션 통제권 안에 접어 들어...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 영향 미미해
[El Financiero]
- AMLO 대통령은 금일 조간 기자회견을 통해 COVID-19 등 다양한 경제 위기 속에도 멕시코 경제는 굳건하게 버텼으며 인플레이션 역시 통제권 안에 접어들었다고 강조함.
- 그는 최저임금을 인상하면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상승할 것이라는 사실은 명백히 거짓말로 드러났으며 이는 이전 과거 정부가 국민들을 착취하기 위한 거짓말에 불과했다고 비판함.
- 더 나아가 그는 자신이 추진한 최저임금 인상률을 최저임금 인상률보다 최소한 높게 설정하는 헌법 개정안이 통과되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역설함.
- 한편 대통령은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공식 대선 캠페인에 대해 멕시코의 민주주의를 위해 어떠한 부패나 선거법 위반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함.
- 역자 주)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대선 캠페인이 시작되는 가운데 멕시코 내 많은 정치 자금이 풀려 페소/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멕시코 주요 금융지표 (02.27)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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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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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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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주가지수 (IPC, 포인트) |
57,148.73 |
56,192.97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25 |
11.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1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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