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2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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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92회 작성일 24-02-24 04:05본문
▶ 연방상원, ‘등받이 의자 법안’ 만장일치로 통과... 하원 승인만 남아
[El Economista]
- 연방노동법(LFT) 사용자 의무사항을 개정 및 신설하는 ‘등받이 의자 법안’이 연방상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됨에 따라 법안 발효까지 연방하원 표결만 남음.
- 해당 법안은 서비스업, 상업, 유사 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근무시간 및 휴식시간에 “등받이” 의자를 제공해야 하고 근무시간 내내 서서 근무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함.
- 다만, 근무 특성상 서서 일해야 하는 경우에는 예외를 인정함.
- 한편, 제조업에는 일반적으로 해당되지 않으나, 생산공정 중 앉아서 하는 공정이 있는 경우, 등받이가 있는 의자를 제공해야 함.
- 법안 발효시 해당 의무사항 미준수에 대해서27,142페소 이상 542,850페소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음.
▶ FED, 美 연준 FOMC 회의록 공개... 섣부른 금리 인하 위험해
[El Financiero]
- 21일 미 연준(FED)가 공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FED 위원들은 섣부른 금리 인하는 위험하다는 의견을 피력함.
- FED 위원들은 지난 1년간 물가상승률을 되돌리는데 상당한 진전이 있었고 상품과 노동시장 간 수급 균형이 좋아졌다는 것을 근거로 현재의 기준금리가 긴축 주기의 정점에 도달했다는 데에는 만장일치로 동의함.
- 그러나 긴축 기조를 얼마나 유지할지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하며 금리 인하를 서두르다 고물가가 굳어질 가능성을 경계함.
-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고 FED의 신중록이 재확인되면서 전문가들은 6월 정도나 되어야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함.
멕시코 주요 금융지표 (02.22)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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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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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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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주가지수 (IPC, 포인트) |
57,257.08 |
57,024.26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25 |
11.2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7.0458 |
17.060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22.30 24.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