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24 (매일 中과 협상 트럼프 주장했지만…中 가짜뉴스, 진행 없어 & 셰인바움, 자국 내 외국정부 선전 광고 금지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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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8회 작성일 25-04-25 00:54본문
▶ 매일 中과 협상 트럼프 주장했지만…中 가짜뉴스, 진행 없어
[El Economista]
-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관세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했지만 중국은 곧바로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면서 미국과의 무역협상은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함.
-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버티기 전략에 조급해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등장하면서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달러 가치가 하락하는 데다 기업들 볼멘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중국에 관세인하 카드를 꺼낸 것 아니냐는 분석임.
- 중국 상무부 측은 그러나 일방적 관세부과 조치는 미국이 시작한 것이며 중국에 대한 일방적 관세조치를 전면 철회하고 평등한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힘.
- 미국 내 대형 유통업체들마저 관세전쟁으로 인해 크게 피해를 보고 있다고 트럼프 측에 항의하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전쟁을 오래끌고 갈 수 있는 동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음.
▶ 셰인바움, 자국 내 외국정부 선전 광고 금지 법안 상원에 발의해
[El Financiero]
- 셰인바움 대통령은 미국 사회의 문제를 불법 이민자 탓으로 돌리는 미국 정부의 광고가 멕시코 텔레비전에 방송된 것을 두고 상당히 격분했으며 바로 상원에 외국정부의 자국 내 선전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함.
- 해당 광고는 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 안보부 장관이 등장해 미국에 불법 입국하는 것은 꿈도 꾸지 말라고 강조하면서 마치 멕시코인들이 범죄의 온상인것처럼 암시함.
- 셰인바움 대통령은 늘 트럼프 행정부와 유화적인 스탠스를 취했지만 멕시코 주권과 관련한 부분은 명확한 입장을 취하면서 지지율을 70% 후반대까지 끌어올리고 있음.
- 한편 아직까지 미국 행정부 측과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 관세와 관련하여 협상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관세부과의 경우 미국 정부가 일방적으로 예고한 5월 3일이 다가오고 있음.
주요 금융지표 (04.24)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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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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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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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4,846.48 |
55,774.46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00 |
9.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5688 |
19.627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676 25.699 |
23.672 25.688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
첨부파일
- 250424 멕시코 일일경제뉴스.pdf (267.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