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22 (셰인바움, FDI 유치 위해 행정절차 과감하게 통합 및 디지털화 추진할 것 & 부정여론 앞선 지지율 대응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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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9회 작성일 25-04-23 00:28본문
▶ 셰인바움, FDI 유치 위해 행정절차 과감하게 통합 및 디지털화 추진할 것
[El Economista]
- 셰인바움 대통령은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해 관료주의와 부패를 줄이기 위한 국가행정절차 폐지 및 반부패법을 발표하였으며 수속처리를 위한 단일 디지털 창구를 도입하는 것이 골자임.
- 대통령은 멕시코에 물리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평균 2.6년이 소요되며, 주마다 188건, 시마다 144건의 많은 행정수속 처리를 거쳐야 함을 지적하면서 위 개혁을 통해 절차를 절반 이상으로 줄일 것이라고 강조함.
- 그녀는 연방, 주 및 시 단위에서 동일한 절차, 요건, 처리 시간을 갖게 하고 모든 과정이 100% 디지털로 진행될 수 있게끔 추진할 것이며 특히 주와 시 차원에서는 과감하게 행정절차를 통합할 것이라고 언급함.
- 멕시코는 2024년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액이 약 370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2025년부터는 트럼프발 관세 위기가 닥치면서 불확실성으로 인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부정여론 앞선 지지율 대응 위해 트럼프 美 대형 유통업체들과 깜짝 회동 가져
Financiero]
-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백악관이 공개한 공식 일정에 없던 미국 대형유통업체인 월마트, 타겟, 홈디폿 CEO를 초청해 회동을 가졌으며 이들은 고율 관세정책으로 직격탄을 맞은 기업임.
- 위 기업들은 주로 중국산 저가 수입품 등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한 만큼 145% 대중 관세의 피해를 입고 있으며 특히 물가상승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이날 회동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에 대한 평가가 처음으로 부정 여론이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되고 다음날 이뤄진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지지율을 무시 못하는 지점까지 도달한 것으로 풀이됨.
- 한편 회동 직후 세 기업은 모두 생산적인 회의를 가졌음을 발표했으며 백악관 측은 구체적인 조치를 별도로 밝히지는 않았음.
▶ 트럼프, 파월 당장 금리 내려, 美 금융시장 혼돈의 소용돌이
[El Financiero]
-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美 연준 의장을 겨냥하며 당장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미국 경제는 둔화될 수 있다고 압박하면서 경기 부양을 위해 당장 금리를 낮추라고 언급함.
- 다만 트럼프의 압박 강도가 강해지면서 달러, 주가, 장기 미국채 가격이 동시에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달러는 특히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 인덱스 수치는 2022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함.
- 다만 파월 의장은 금리인하를 단행하기에는 불확실성이 너무 크며 오히려 트럼프의 관세정책으로 인해 경제가 둔화되고 실업률이 높아질 것이며 물가가 상승해 소비자들이 그 부담을 지게될 것이라고 비판함.
주요 금융지표 (04.22)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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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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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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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3,117.82 |
53,665.03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00 |
9.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9737 |
19.671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672 25.744 |
23.676 25.715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
첨부파일
- 250422 멕시코 일일경제뉴스.pdf (292.6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