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21 (反 트럼프 시위, 美 전역 곳곳에서 열려, 트럼프의 정치∙경제∙사회 반대 & 셰인바움, 철강∙알루미늄∙자동차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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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7회 작성일 25-04-22 01:01본문
▶ 反 트럼프 시위, 美 전역 곳곳에서 열려, 트럼프의 정치∙경제∙사회 반대
[El Economista]
-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4개월 차를 맞아 최근 하버드 대학을 필두로 대학, 로펌, 언론 등 본인을 공격한 기관에 대해 공격을 본격화하고 연방 대법원 판결을 무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미국 전역에 항의 시위가 열림.
- 해당 시위는 최근 미국에 합법적으로 체류하던 엘살바도르 태생 아브레고 가르시아가 갱단 조직원으로 분류되어 엘살바도르 교도소로 추방되었으나 이는 행정적 오류로 밝혀졌으나 여전히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고 있는 것에서 촉발됨.
-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비영리 시민 단체와 환경 단체에 면세 지위를 박탈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시위대들은 행정부의 부당한 탄압에 맞설 무기가 사라지는 것이라고 비판함.
- 이러한 트럼프 대통령의 폭거에 전임 美 대통령 3인(바이든, 오바마, 클린턴)이 후임자를 공개적으로 비판하지 않는다는 정계 관려를 깨고 일제히 공개 석상에서 그를 비판하고 나섬.
- 트럼프에 대한 미국 국민들의 불만이 고조되어 타나기 시작했으며 트럼프 지지보다 반대 여론이 앞지르기 시작함.
▶ 셰인바움, 철강∙알루미늄∙자동차 부품, 합의 도달 못해 & 트럼프, 지지율 역대 최저치
Financiero]
- 셰인바움 대통령은 금일 조간 기자회견을 통해 아직까지 트럼프 행정부 측과 철강, 알루미늄 및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부과와 관련해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힘.
- 대통령은 철강과 알루미늄의 경우 오히려 멕시코가 무역 적자를 보고 있음을 강조하는 등 트럼프를 설득하고자 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으나 자동차 부품의 경우 별도 언급은 하지 않음.
- 한편 관세와 물가 역풍을 맞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1기와 2기 재임 기간을 통틀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경제분야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넘어선건 이번이 처음임.
- 해당조사는 CNBC 방송이 미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경제분야에 가장 큰 불만이 나타났으며 공화당 지지자들도 59%로 경제정책을 지지했으나 이는 79%로 트럼프 대통령 개인을 지지한 것보다 20%나 낮은 수치임.
주요 금융지표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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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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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72 25.744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