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16 (中 시진핑, 베트남 첫 순방국가 택해, 反美전선 다지기 시작해 & 트럼프, 핵심 광물에도 품목별 관세 조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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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2회 작성일 25-04-17 00:37본문
▶ 中 시진핑, 베트남 첫 순방국가 택해, 反美전선 다지기 시작해
[El Economista]
- 중국 시진핑 주석은 14일부터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동남아 순방 일정에 나섰으며 첫 순방지로 베트남을 택한 것도 베트남이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46% 상호관세를 부과받은 것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됨.
- 미국의 관세 폭탄에 즉각적으로 저자세를 보인 베트남에게 시 주석은 기고문을 통해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고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성을 유지해야 함을 언급하면서 미국에 같이 맞서자는 의지를 드러냄.
- 베트남 측은 중국을 상대로 무역 적자를 보고 있어 무역역조 시정을 요구하고 미국과의 무역분쟁을 언급하지 않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시진핑 주석의 발언과 미묘한 온도차를 드러냄.
▶ 트럼프, 핵심 광물에도 품목별 관세 조준, 관세전쟁 격화 가능성 커져
[El Financiero]
-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확장법 제232조를 활용해 희토류를 포함한 핵심광물 및 파생상품에 대한 국가안보 영향을 조사할 것을 지시하였음을 발표함.
- 이번 조치는 중국 정부가 보복 차원에서 6개 정제 희토류 수출을 엄격히 통제하고 대미 관세를 125%까지 인상한 것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됨
- 앞서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등 품목별 25% 관세를 부과한데 이어 광물과 반도체, 전자기기도 품목별 관세가 예고되면서 트럼프발 관세 전쟁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임.
주요 금융지표 (04.16)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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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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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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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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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99.68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00 |
9.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1025 |
20.021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682 25.744 |
23.678 25.740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