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15 (트럼프, 中의 농산물 보복관세, 버티면 보상, 자동차부품 25% 관세유예 시사 & 美, 7월부터 멕시코산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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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7회 작성일 25-04-16 01:42본문
▶ 트럼프, 中의 농산물 보복관세, 버티면 보상 있을 것, 자동차부품 25% 관세 유예 시사
[El Economista]
- 트럼프 대통령은 농산물을 중심으로한 중국 정부의 상응하는 보복관세 조치에 대해 1기 시절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언급하면서 버티면 보상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 그는 본인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1기 시절에도 중국 정부는 미국 농부들에게 잔인한 수법들을 자행했으나 결국 버티고 난 후 농민들에게 280억 달러 규모 협상을 이끌어 냈음을 강조함.
- 이후 부패한 바이든 정부가 취임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고 중국은 대부분 협상을 파기했기 때문에 위대한 거래가 수포로 돌아갔다고 주장함.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5월 3일부터 일방적으로 예고된 자동차 부품 25% 관세에 대해 기업들이 미국으로 생산기지를 이전할 수 있도록 돕는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유예 가능성을 시사함.
▶ 美, 7월부터 멕시코산 토마토 20.9% 관세 부과, 셰인바움, 美 대체제 없어 가격만 올라
[El Economista]
- 셰인바움 대통령은 미국 상무부가 오는 7월 14일부터 멕시코산 토마토에 대해 20.9%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에 대해 멕시코 정부에 사전에 이를 통보하지 않은 것에 대해 옳지 않다고 불쾌감을 표시함.
- 미국 상무부는 어제 멕시코 정부가 보조금을 통해 토마토 가격을 낮추는 등 덤핑 행위가 적발되어 미국 농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 부과조치는 불가피함을 발표함.
- 셰인바움은 미국에서 멕시코산 토마토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은 전무하며 설령 제재가 시행된다고 하더라도 미국은 대체제가 없기 때문에 결국 미국 내 토마토 가격만 비싸지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비판함.
- 더 나아가 대통령은 미국 측과 협상에 나서 관세를 철회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항상 멕시코는 이겨왔음을 강조함.
주요 금융지표 (04.15)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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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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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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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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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28.79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00 |
9.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3363 |
20.1025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681 25.745 |
23.682 25.744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