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14 (트럼프, 반도체·전자제품 관세 정책 급변,예측 불가능한 통상 전략 & 멕시코, 美 부품 비율에 따른 브랜드∙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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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0회 작성일 25-04-15 00:09본문
▶ 트럼프, 반도체·전자제품 관세 정책 하루 사이 급변…예측 불가능한 통상 전략
[El Economista]
-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금요일 CBP가 스마프톤, 노트북, 반도체 등 특정 품목 상호관세 부과 제외에 대해 어제 예외가 없음을 강조하였다가 다시 일부 기업들에게는 유연성을 가질 것이라고 번복하면서 면제 가능성을 시사함.
- 그는 13일(현지시간) 전용기 기내에서 기자들에게 반도세 관세 발표를 이번주 중으로 발표할 것이나 어느정도 유연함을 보여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본인이 수시간 전 올린 상호관세 무관용 원칙과 상반되는 언급을 함.
- 지금까지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에 대해 25% 전면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 가운데 구리와 목재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반도체, 의약품, 핵심광물에 대해서도 관세 부과가 예상되고 있음.
- 상호관세 전면 시행 후 중국을 겨냥하면서 다시 90일 동안 유예된 것처럼 하루가 멀다하고 트럼프의 관세정책은 변화되고 있어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음.
▶ 멕시코, 美 부품 비율에 따른 브랜드∙모델별 관세인하 추진& 철강∙알루미늄 관세 16%까지 인하 추진
[El Economista]
- 에브라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은 멕시코에서 제조된 차량에 대해 미국산 통합 비율에 따른 브랜드와 모델별로 관세를 인하하는 우대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을 발표함.
- 또한 장관은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 25% 관세도 최대 16%까지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하는 등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하면서 협상타결 자신감을 드러냄.
- 한편, 장관은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에 대한 품목별 관세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 짓는 대로 USMCA 개정에 관해 협상에 나설 것이며 2분기 내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함.
- USMCA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멕시코산 자동차 부품에 대해 25% 관세 부과를 일방적으로 예고한 5월 3일이 다가오면서 멕시코 정부의 협상 결과의 귀추가 주목됨.
주요 금융지표 (04.14)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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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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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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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550.16 |
51,553.56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00 |
9.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4920 |
20.336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662 25.725 |
23.681 25.745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