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09 (美 주요 CEO, 관세발 경기침체 반발 드러내, 연준 금리인하 가능성 커져 & 美, 韓 25%, 中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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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1회 작성일 25-04-10 01:28본문
▶ 美 주요 CEO, 관세발 경기침체 반발 드러내, 연준 금리인하 가능성 커져
[El Financiero]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전쟁으로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되면서 2기 출범 때만 하더라도 트럼프 정책을 지지하던 미국 주요 기업들이 일제히 반기를 드러내고 있음.
- JP 모건 측은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성장둔화 피할 수 없음을 언급했으며 블랙록 CEO 역시 이미 주요 기업들은 미국 경제가 침체 상태에 돌입하였다고 전망함.
- 관세발 침체 우려는 점차 퍼지자 트럼프 측근들 사이에서도 충돌로 이어지면서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 책사인 피터 나바로 고문을 “멍청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함.
- 경기침체 우려로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져가고 있으며 시장은 미 연준이 6월까지 0.5 포인트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상함.
▶ 美, 韓 25%, 中 104% 등 상호관세 발효, 중국&EU, 보복관세로 대응해
[El Economista]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가 오늘 시행에 들어가면서 중국에는 104%, 한국에는 25%, 멕시코에는 USMCA 원산지 규정을 준수하면 0% 등 57개 국가에 대해 국가별 상호관세에 부과되기 시작함.
- 중국 정부는 모든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추가 관세율을 34%에서 84%로 인상한다고 대응하였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대 104% 인상에 대한 보복 조치임.
- 유럽 연합도 20% 상호관세를 부과당하자 미국에 대한 보복관세로 25%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미국을 압박하고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연일 MAGA를 외치며 미국으로 돈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고 언급하지만 미국 주식시장은 크게 하락하고 있으며 30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도 연 4.98%로 급등하는 등 국채 시장 매도세가 확산되고 있음
주요 금융지표 (04.09)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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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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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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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313.70 |
50,362.85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00 |
9.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5010 |
20.6867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665 25.700 |
23.658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