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08 (트럼프, 멕시코 카르텔에 드론 공습 검토...’마약 차단’ 명분 내세워 & 美 무역대표부, “관세보다 나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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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0회 작성일 25-04-09 02:57본문
▶ 트럼프, 멕시코 카르텔에 드론 공습 검토...’마약 차단’ 명분 내세워
[El Financiero]
- 미국 NBC 뉴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마약 밀매 차단을 명분으로 멕시코 카르텔을 상대로 드론을 활용한 공습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함.
- 미군, CIA 등 고위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현재까지 계획은 초기 검토 단계이며, 마약 카르텔 주요 인물 및 물류 거점에 대한 정밀 타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 트럼프 행정부는 멕시코 정부와의 공동 작전 협력 가능성도 열어 두고 있으나 필요시 멕시코의 동의 없이도 단독으로 군사작전을 단행하는 방안을 배제하지 않고 있음.
- 주멕시코 미국 대사 로널드 존슨과 국방장관 피트 헥세스는 군사행동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다수의 행정부 관계자들은 단독 군사행동이 외교적 파장을 불러올 수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강조함.
▶ 美 무역대표부, “관세보다 나은 대안 있다면 협상 가능...단기 면제는 없다”
[La Jornada]
-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는 미국의 무역적자를 줄이고 상호주의를 달성할 수 있는 관세보다 나은 대안이 있다면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힘.
- 그리어 대표는 비관세 장벽이나 무역적자 해소 수준에 따라 국가별로 협상 결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며 어떤 국가는 완전한 해결이 어려울 수 있으나 어떤 국가는 트럼프 대통령과 협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함.
- 협상 일정을 묻는 질문에 그는 “협상에는 인위적인 시간표보다 실질적인 결과가 중요하다”며, 현재 협상이 주야를 가릴 것 없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함.
- 한편, 그리어 대표는 트럼프의 방침을 인용해 관세 정책에 구멍이 생기면 상호주의와 무역적자 해소라는 정책 목표가 약화된다며 단기적으로는 예외나 면제는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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