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03 (셰인바움, 멕시코 상호관세율 영향 없어, 자동차∙철강∙알루미늄도 협상 中 & 한국 상호관세율 26%가 맞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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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2회 작성일 25-04-04 00:48본문
▶ 셰인바움, 멕시코 상호관세율 영향 없어, 자동차∙철강∙알루미늄도 협상 中
[El Financiero]
- 셰인바움 대통령은 금일 조간 기자회견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발표한 상호관세 관련하여 멕시코는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며 우호적인 양자 관계를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함.
- 다만 대통령은 트럼프가 발표한 자동차 관세와 철강& 알루미늄 관세는 여전히 영향을 받고 있어 하워드 루트닉, 美 상무장관과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힘.
- 셰인바움은 대부분 멕시코 산업이 USMCA를 준수하여 생산을 하므로 0% 관세쳬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는 멕시코와의 중요한 관계를 고려하여 관세부과가 우려울 것이라고 전망함.
- 마르셀로 에브라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도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 산업과 관련해서 미국 정부와 협상 중에 있으며 건설적인 논의가 진행 중에 있어 시일 내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함.
▶ 한국 상호관세율 26%가 맞아, 일부 국가들 관세율도 잘못 발표돼
[El Financiero]
-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상호관세가 어제 모습을 드러냈지만 그가 국가별 상호관세를 설명하기 위해 들고나온 팻말에 적힌 관세율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나온 관세율과 차이가 나는 등 엉성한 모습을 보였음.
- 한국의 경우 상호관세율이 25%로 나왔으나 실제 관세율은 26%이며 스위스,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스위스의 경우에도 각각 수치가 달랐으며 상호관세 부과국이 60개국이라고 했으나 실제로는 57개국임.
- 백악관 측은 한국의 관세율이 26%가 맞다고 언급하면서 실제 발표된 행정명령에 기재된 수치를 따라야 한다고 설명함.
- 역자 주) 미국 해방의 날이라고 칭할만큼 역사적으로 중요한 날이라고 강조한 것과 달리 실제 수치가 차이가 나는 엉성한 모습을 보였으며 트럼프의 공식석상 발언과 실제 발표자료가 늘 상이하기 때문에 항상 비교해야 함.
주요 금융지표 (04.03)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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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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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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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546.87 |
53,438.41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00 |
9.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4380 |
20.456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667 25.683 |
23.665 25.692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