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02 (트럼프 취임 이후 나스닥 11% 폭락, 중국&유럽 반사이익 커 & 경제부, IMMEX 악용 기업 5개 &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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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2회 작성일 25-04-03 00:46본문
▶ 트럼프 취임 이후 나스닥 11% 폭락, 중국&유럽 반사이익 커, 관세전쟁 제동 가능해
[El Financiero]
- 트럼프 행정부가 금일 상호관세를 전면 발표하는 가운데 관세 전쟁을 시작한 지 3달이 지난 현재 미국 주가가 가장 큰 타격을 입었으며 반면 중국과 유럽 지수는 큰 폭으로 상승하였음.
- 지금까지 트럼프는 2월 4일과 3월 4일 중국에 각각 10% 관세 부과, 3월 12일에는 철강과 아루미늄에 25% 관세 부과, 4월 3일부터는 자동차 관세 25% 부과를 예고하고 있음.
- 트럼프 취임일 전 1월 17일과 비교하여 미국 나스닥 종합 지수는 11%가 하락했으며 이는 6개월 사이 최저 수준이며 뉴욕 증시의 주가 급등을 이끈 7개 주요 종목이 모두 크게 하락함.
- 반면 같은 기간 홍콩 항셍지수는 18.5%, 상하이 종합지수는 3.3% 상승했으며 독일은 7.7%, 프랑스는 2.1% 오르면서 미국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한 관세 인상이 오히려 주식시장의 미국 1강 구도를 흔들고 있음.
▶ 경제부, IMMEX 악용 기업 5개 & 관련 통관사 면허 41개 취소해, 조사범위 넓힐 것
[El Financiero]
- 멕시코 경제부는 청소 작전(Operación Limpieza)의 일환으로 바하 칼리포니아 주와 할리스코 주에 위치한 5개 기업의 IMMEX 프로그램 취소를 발표함.
- 조사 대상 기업들은 IMMEX 제도를 활용하여 수출용 제조 목적으로 완제품을 수입한 후 내수 시장에 유통하면서 관세, 부가세,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됨.
- 경제부는 현재 IMMEX 제도를 활용한 기업들이 세금 탈루, 내수 시장 유통 등으로 국내 산업에 피해를 끼치는지 면밀히 조사하고 있으며 이를 수입통관한 통관사 면허 41도 취소했음을 밝힘.
- 위 조치는 청소 작전의 두 번째 단계에 해당하며 경제부는 섬유 산업 이외에도 자동차, 전자 제조업의 IMMEX를 활용하는 기업들의 컴플라이언스도 면밀히 조사할 것으로 전망됨.
주요 금융지표 (04.02)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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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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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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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546.87 |
53,235.80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9.00 |
9.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4380 |
20.3587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667 25.683 |
23.667 25.682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