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04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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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19회 작성일 24-04-06 00:42본문
▶ 美 연준, “금리 일찍 내리면 위험할수도”... 금리인하 신중론 탄력
[El Economista]
- 미 연준(FED) Powell 의장은 스탠포터 대학 포럼에서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인 2%로 지속해 둔화하고 있다는 확신이 있기 전까지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하지 않다고 의견을 밝힘.
- 그는 고금리가 인플레이션에 맞서 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너무 빨리 움직이면 되려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위험이 있고 세계 경제에 ‘매우 파괴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함.
- 한편,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 Rafael Bostic 총재는 금년 단 한차례, 4분기에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함.
- 그는 강력한 생산성, 공급망의 반등, 탄력적인 노동시장 등으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훨씬 느리게 하락할 것이라 예상함.
▶ 美, 멕시코 정부에 페뇰레스사 노동법 위반 사례 검토 요청해
[La Jornada]
- 미 정부는 멕시코 주(州) 소재의 멕시코 광업 기업인 페뇰레스사의 노동권 침해 여부 검토를 멕시코 정부에 요청하며 USMCA 신속대응 노동 메커니즘(MLRR)을 발동함.
- 이번 MLRR은 Los Mieneros 노조가 제출한 청원서에 따라 발동되었으며 동 노동조합은 사측이 노동자들로 하여금 노조를 대표하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함.
- 미 노동부 국제관계 담당 Thea Lee 차관은 노동자들이 자신이 선택한 노조를 대표하지 못하게 하는 행위는 결사의 자유와 단체 교섭권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라 강력히 비판함.
- 그러면서 미 정부는 해당 사례에 대해 검토 기간 10일, 조사 기간 45일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멕시코 정부의 협조를 요청함.
주요 금융지표 (04.04)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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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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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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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7,581.81 |
57,539.47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1.00 |
11.0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6.5673 |
16.5415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2.30 24.19 |
22.30 24.1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gasolinamx.com